울프맨 접속 : 4344 Lv. 155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842 명
- 전체 : 2733452 명
- Mypi Ver. 0.3.1 β
|
[일기? 일상?] 망했다... 지름의 후폭풍 (9)
2012/05/09 PM 01:44 |
밑의 글에 쿠팡을 즐겁게 질러버리고
아 이번달 버티고 다음달엔 좀더 아끼자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네이트온에 친구 하나가 나타났습니다.
그 친구는 바로 일본에 유학간 대학동기.
한동안 일본에 있어서 네이트온도 안오고 오랜만에 나타났길래 반가운마음에 말을 걸려던 차에
대화명을 보고 흠칫했습니다.
[5월 ㅁㅁ일 부산 ㅁㅁㅁ에서 결혼합니다.]
...........분명 축하해줘야하는 소식인데............
서먹한 친구도 아니고 대학시절 절친했던 친구니 꼭 가줘야겠는데....
부산이라니 부산이라니 부산이라니........
축의금에 교통비에 게다가 그친구는 학생이니 일본이 아직 학기중이라 신혼여행 안가고 돌아가서 학업을 한다는군요.
그렇기 때문에 그날은 대학친구 선후배 모여서 술을 마실거랍니다.
돈이 나가는 규모가 커져서 아까 지른게 영향을 미칠일도 없지만
.......................
긴급 구제금융을 신청해야하나... 또 머릿속 국회는 파행으로 치달을것 같습니다.
(
야당-거봐라 너네가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고 있다.
여당-어차피 지름법과는 관계가 없는 사안이다. 빨리 여야가 합심해서 국제차관을 마련해야한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