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화요일에 프로젝트 정규 오픈이라 그야말로 역습의 샤아를 찍던 우리 개발팀.
이사
-모두의 휴일 나에게 주게!!
팀장
-음? 이 시스템은 왜 ㅁㅁㅁ가 없나?
나
-ㅁㅁㅁ는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모른다니까요.
팀장
-구현해
나
-네.........
이사
-프로그램 완성도가 얇다! 울프맨은 뭐하는건가!!!
신입사원
-저 선배님 이걸 잘 모르겠습니다만
나
-$%##$%$#@^$%^$&$#^$#^#$^%$^$(하루에 몇번째냐 이 삐리리야!!!)
밤샘
나
-이사님 자고.. 팀장님도 자고.... 으 할일 남았는데 잘까.............
-............으........................ 여직원이 안자잖아..... 좀만 참자
(사실 여직원은 마우스 쥔채로 등펴고 자고 있었다고 한다.)
이러던 와중에.......
대표님
-이대로는 완성도와 신뢰성이 떨어진다.
-오픈을 석달뒤로 미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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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뉴타입인 대표님이 프로젝트를 밀어버리셨어 살았다!!! ㅠ.ㅠ
이제 집에 갈 수 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