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불암산 방면으로 놀러갈까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숙소.
근방에 숙소가 전혀 없어서 무산되기 직전에 유일한 숙소인 [불암장 여관] 이라는 곳을 발견했으나
가격이 1박 3만으로 매우 저렴하다는 것 이외에 아무 정보가 없다.
그래서 숙소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홀로 먼저 오늘 답사를 해볼까 했는데....
가는데 지하철로 2시간.
그리고 비와.
귀찮아...........................
아이 그냥 다 때려치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