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상?] 넥슨의 약속과 현실

오늘도 마비노기 서버 폭파됐다.

장난하냐 이것들아? 쾌적한 핵폭탄이냐?

[RoWaS]

플레이 환경은 개선한다

대신 플레이 기회를 박탈 !

[남조선자본주의 인민공화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심장1]

이벤트 1일 1환에 맞춰서 서버도 1일 1환

[던파운영자]

그래도 점검을 한다는건 신경 쓴다는 거다.
온라인 게임 서비스 하다보면 유저들이 아기들 처럼 보임.
조금만 안되면 난리를 치고 심하면 욕설까지 함.
그래도 접속을 해주는 유저니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그래도 쪼금은 신경 써주고 있다고 생각해주길 바라지만 ez2on 이 녀석은 제외. 이녀석은 답이 없이 그냥 쓰래기임.

[울프맨]

던파운영자// 이번에 패치를 하면서 약속한게 쾌적한 게임 운영이었지요.

그런데 하루에 두세번은 렉도아니고 게임 서버 전채널이 터집니다.

수련하던 사람 수련치 다날아가고, 몇강 올리던 사람 그거 다날아가고, 거래하던사람 돈 다날아가고 매일매일 자유게시판이 유저들 하소연으로 도배되는데, 넥슨 입장은 '어쩔 수 없다' 식입니다.

신경이라.. 허허

[울프맨]

지금도 조금만 안되는 수준이 아니라 마비노기 전채널 서버가 다터진겁니다.

[베그]

드림 프로젝트라서 꿈에서만 가능함..

[forever10대]

던파운영자//고객이 컴플레인 넣는걸 블랙컨슈머 취급하는걸 어쩌라구요
언제 한번 제대로 고객대우하기나 해줘보기라도했으면 모를까

[아몬드젤리]

데브캣은 원래 이랬는데요 뭘ㅋ 심심하면 점검하는 게 마비노기인데

[문화충격]

그 뭐지 군대 2년 다녀와서 마비 접하니 다털려있던데

[김모던]

뭐 택컴은 점검도 안하고 버그가 판을치다 없어졌는데 ㅠㅠ

[Belgravia]

달콤한 꿈이라서 실현이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