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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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미션 임파서블 (1) 2013/10/19 PM 06:52


어머니 모시고 간 경주여행


이미 밤이 되어 심신은 지칠대로 지친가운데 누나와 어머니가 미션을 하달하셨다.

어머니와 누나가 사우나에서 먼저 씼는동안

4살박이 여조카를 데리고 40분을 버텨라!!!


아무리 아이보기 만렙 가까이 찍었다고 자부하지만

지쳐있는데다가 그녀석 대단한 변덕쟁이에 말괄량이이다.


40분... 과연 버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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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멘탈이 붕괴되시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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