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작년, 아래가 얼마전 공개된 트레일러
분명 처음 공개됐을 때 외모에 대한 호감도가 나쁘지 않았었는데
두번째 트레일러 이후 외모를 비하하는 여론이 늘었음
처음보다 의도적으로 못생겨졌다는데 내 기억으론 작년 트레일러가 첫공개고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
업계의 PC주의가 과도해서 김형태의 노빠꾸 미형 캐릭터가 오히려 개성으로 느껴지는 상황이라곤 하지만
아웃로의 주인공이 에일로이 수준도 아니고 어크 시리즈의 에비 프라이, 카산드라 정도의 유비식 매력있는 여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변동된 여론이 혼란스러움
문제는 가상으로 만들어진 모델링이면 몰라도 실제 사람 모델이 있는데 일부러더 못생기게 만들어서 욕먹는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