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인생 조지는 코스.jpg

[피터벤]

허 우리집에 cctv 달려있나 ㅎㄷㄷ

[파꼬]

외국나오니 30대에 10년이상 경력없으면 서류서 떨어지던데.

[*하얀모자*]

제 이야기네요
죽는게 답인가

[†아우디R8]

근데 이것도 이야기가 케바케가 심해서....
30대 중반되도 제대로된 자리잡기 어려운.....박봉이나 ㅈ같은 근무환경이 너무 허다하다보니 좀 애매함
위에나온 내용만으로 단정짓기는 조금 어렵지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hydyjh86]

나는 차라리 박봉이라도, 근무시간 좀 빡빡하더라도 일할곳이 있었으면 좋겠음.

차라리 좆소기업에라도 일하고 싶어요.

[SM30]

35전에 어디든 일자리 얻어야함.

[hydyjh86]

그럼 뭐 어쩌라고요?
한국 비주류 사회인이 되어보고자 무슬림도 되어보고 취성패 코스도 밟아봤는데 다 허탕치고 돌아왔어요.
남는건 진짜 자살 뿐이잖아요. 대안이 있나요?

[도미너스]

저런글에 너무 상처 받지 맙시다.
무조건 틀린 글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100% 옳은 소리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글이니까요.
저 글 쓴 사람이 아는 게 전부는 아니잖아요.
이래서 못하는 사람, 저래서 안되는 사람,
요래도 되는 사람, 그래도 안되는 사람 등등 이런저런
사정과 환경 능력이 다 다른 법인데 말입니다.
어차피 저 사람 말대로 했는데도 일이 안풀리면
저 사람이 해결해 줄 것도 아닌 거잖아요.
그러니 너무 상처 바지 마시고 본인 뜻대로 전진하세요.
정말 행여나 안좋은 생각은 품지 마시고요.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닐 겁니다.
살아서 1분 1초라도 행복한 게 낫지, 죽으면 다 부질없으니까요.
모쪼록 버티고 견뎌봅시다.

[베르크트]

저글 읽어보고도 어쩌라고요 소리가 나옴? 뭐라도 하라고요. 대리운전, 주유소 알바, 편의점 알바, 인력사무소. 이미 인생 조지는 코스 탔으면서 안정적인 직장만 구하져?

[프린세스 버블검✅]

이 정도도 굉장히 쉽게 희망적으로 쓴겁니다
요즘 일용직도 하다못해 기능사 수준의 기술도 없으면 쓸데없어서 일 못받아가요

[털어봤자없서]

시간진짜 훅간다 30대초 20대 후반 목적을 잡던가 사장할 깜냥안되면 어디들어가서 진득하게 붙어있어야함

[chainsaw]

30전에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 라도 생각하면서 '자격증' 하나라도 따놓고
30이후에 뭐라도 위기감을 느끼면서 뛰어들어야 한다는거지요..
30중반까지 경력제로, 스팩제로, 배경제로 상태면... 답이없지요..

[루리웹-9490562906]

[서로좋아해]

사업하는게 탈출방법이지

[호도]

이런거읽어보면 지금 다니는 직장의 사장님에게 너무 감사하네 나같은걸 채용해주고

[어흥늑대]

30세까지 알바하면서 좆망테크 타다가 공무원 쇼부봐서 겨우 탈출...
만일 합격못했으면 아직도 공무원 준비하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