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국내 최초 첫 냉동인간 탄생.jpg

2020년 4월  암으로 숨진 80대 여성의 아들이 어머니를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 국내 냉동보존 전문 업체에 신청

국내에는 인간을 얼린다는 개념의 법적, 행정적 근거가 없어 이 여성은 냉동 상태로 러시아로 옮겨져 현지에서 보존하였는데 비용은 1억 이상 들었다고 함 

(영화처럼 살아있는 사람을 냉동하는 건 아니고 사망 직후 뇌와 세포조직이 손상되기 전 몸속 피를 빼내고 특수 약물을 넣어 빠르게 얼리는 방식)

[Live is]

근데 러시아로 보내면 어차피 보지도 못 하는 걸....???

[†아우디R8]

와 싱기하네;;
근데 소생은 안될꺼고
유지 하기위해서 러시아로 보낸듯

[JuliaHart]

시한부 상태에서 죽기 전이면 몰라도 이미 사망판정난 사람을 냉동하는게 무슨 의미라고...

[별혜는밤]

흐음 사연이 뭘가

[일자도라이바]

그냥 부자들 돈놀이같네요

[폭군 네로]

죽기 전이라도 의미 없어요. 물을 얼리면 부피가 팽창하는데 인체 수분 퍼센트가 몇퍼센트죠? 얼린다 = 조직 파괴 = 죽음

뇌세포도 다 날라갈텐데 그게 무슨 보존인지... 냉동 기술부터 다시 생각해야 됩니다.

[☆모래마녀☆]

그래서 몸에 있는 수분을 다 빼내고 냉동시킵니다.

[김꼴통]

그냥 그 모습 그대로 남기고 싶어서 저러는듯

[기저귀 있습니까?]

효자네 어머니를 사랑하지않았다면 저런걸 했을까싶네.. 어머니와의 좋은추억이 많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