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도구로나 프리저가 '난 아직 내 실력의 50%밖에 발휘하지 않았다'라는 거 보고
그러지 말고 그냥 처음부터 전력을 다해서 쓰러트리면 되지 않나 생각했는데
아저씨가 되고 나 자신의 처리 능력을 알게 된 지금
일하다가 최소한의 힘으로 같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면
나도 절대로 전력을 하지 않겠구나 싶어서
어릴 때 했던 얕은 생각이 부끄러워진다
됐거든? 접속 : 6316 Lv. 200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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