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안락사 기계.jpg

니스케 박사

"사르코를 통해 사람들은 더욱 평화롭고 우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을 것"

"편안한 죽음을 택하는 것은 심하게 아픈 사람들의 의학적 특권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적 권리"

"자신의 생명이 소중한 선물이라면, 선물을 버릴 시간을 택할 수 있어야 한다"

작년에 안락사 기계 3D 프린터 설계도를 자기 홈페이지에 무료 공개해서

미국의 낙태 반대, 안락사 반대 단체인 프로라이프 의사회로부터 자살을 종용한다고 엄청난 공격을 받음.

[ajoomma225]

안락사 반대 국대가지만
가족과 당사자가 아니면
그심정 알지 못한다

[주말의명화]

찬성.. 마약이나 생명유지장치로 목숨만 이어가는 중환자들 보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음 내가 그런 상황이 되면 고통속에서 목숨 이어가는거 보다 저거 선택할듯

[파이팅 맨]

천부인권이라면, 당연히 삶을 포기하는것도 온전히 스스로 선택할수있어야함. 그게 극단적인 생각의 자살이 아니라 연명치료 거부나 비용 혹은 여러가지 문제를 고려했을때.

[風雨來記]

안락사 찬성하는 입장임.. 악용하면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불치병환자나 그가족들 힘든거 아무도 이해못할꺼임..

[놀아본오빠]

심신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아니 그냥 심만 정상적인 상태에서라도 몇 번에 걸쳐 확인을 거친 다음에는 삶의 의지가 없는 개인도 사용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봄.

[SillyWalker.]

필요하다 봄

[히리♥]

정말 고통이 없는지 확인이 안되니까 음.. 정말 고통이 없을까요?

[윈터이스커밍]

마취만 해도 정신줄놓고 잠드는데 고통이 있을거 같진 않네요.

[윈드스토커]

저희 회사에서 배관 내 산소 퍼지용으로 질소를 사용합니다.

선배들 경험담에 의하면 배관 내에서 대기중으로 나오는 가압 질소에 얼굴만 잠깐 대고 있어도 기절한다더군요.

물론 깨끗한 공기가 있는 곳으로 옮기면 바로 깨어난다고 합니다.

기절해봤던 선배들 말에 의하면 어지럽거나 고통스럽거나 그런거 없이 그냥 아무 생각이 안난답니다.

[소득공제]

질소나 아르곤이 산소농도를 낮춰 질식사하게 만드는데 사고나는 유형들보면 탈출 시도하다가도 힘빠져서 추락사하고 그러는거보면 큰 고통보다는 몽롱해지는게 맞긴 한듯.

[바루사🐺]

사거나 이용하고 싶군요. 제가 지불할 수 있는 수준의 비용이라면.

[오렌지레몬애플]

저 기계의 실효성은 둘째치더라도 안락사 허용은 대 찬성임

[윈드스토커]

저희 회사에서 18년 전에 협력사 일용직 근로자가 질소에 의한 질식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전 그 때 일용직 근로자로 저희 회사 다른 협력사에서 일하고 있었지요.

[차카게살래요]

자살도 본인 선택이니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좋은 기계인듯

[루리웹-3284602406]

오 그러면 방을 밀폐시켜놓고 질소가스탱크 틀어놓고 자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