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나온 발표에 의하면 엽산과 B12 농도가 '과도하게' 높을수록 치매 확률이 증가한다는 사실이 드러남.
2. 우선 치매는 우리 몸에 있는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물질이 많아질수록 확률이 높아짐.
3. 그래서 그동안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추기 위해 비타민B군이나 NAC 같은 비타민들을 먹었음.
4. (☆) 이번에 새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 수치가 지나치게 낮으면 오히려 치매가 걸릴 수 있다는 것.
5. 특히 그동안 엽산은 그렇다 치고(엽산은 종비나 비타민B 콤플렉스 등 어디서든 적당한 수준으로 들어가서) B12는 1000mcg 이상의 고용량 요법을 치매예방을 하려고 먹는 경우가 있었음. 그 둘이 문제가 된 것.
6. 원래는 그 둘이 높을수록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치매예방, 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고용량요법을 쓰는 경우가 있었음.
7. 그런데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그 둘의 수치가 높아지면 오히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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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몸의 밸런스 시스템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