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이 그려진 계기는 불교신자 단란 황후라는 일본 여자가 있었는데
가장 미인인 여자였음
인생도 편히 살아서 남들과 달리 인생무상의 경지에 오르고 싶어서 수행도 남들보다 많이 했음
아무리 멋지고 예쁜 외모를 갖고 있어도 죽으면 고깃덩어리와 다를 바가 없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자신이 죽으면 초상화를 그리라고 화가한테 지시함
이런 깨달음을 알려주기 위해 자신이 병에 걸려 죽어 들에 방치됐고 시체가 자연에 동화되는 과정을 화가가 그림
육신은 무상한 것이다라는 불교식 부정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