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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증상 악화되고 난후 근황 (5) 2018/12/07 PM 09:53

월요일에 급하게 병원 가서 심리적으로 안정은 얻었지만

 

직장을 잃은 관계로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ㅜㅜ

 

월요일 저녁에는 수면을 좀 취헀는데

 

화요일 부터 새벽에 깨더니 그뒤로는 쪽잠으로 2~3시간 정도 밖에 못자고 있습니다.

 

약 효과는 탁월 합니다. 

저녁약을 복용하면 겁나게 잠이 밀려오는데 기분좋은 수면 유도가 아니라

강제적인 수면 유도라서 복용하기가 좀 두려울 정도. 

 

근데 먹어도 결국 잠은 못자더라 ㅡ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약 보다는 지금 심리 상태가 엉망이라 그게 안되는듯 

안정적이지 못하니깐 

 

근데 이 상태에서 잠까지 못자니깐 사람 성격이....

 

진짜 억지로 일했으면 말싸움이나 치고박는거 하나는 생겼을듯 싶네요--;

 

덤으로 운동 스타일이 바뀌어서 철봉운동만 하다가 지금은 철봉을 안하게

정자세 푸쉬업 이랑 스퀴트 만 하고 있습니다.

 

수면이 불량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너무 찌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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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까    친구신청

쾌차하시길 바래요 ㅜㅜ

앵앵    친구신청

저녁약 설마 졸피뎀은 아니시죠
졸피뎀은 위험합니다

솔레이스    친구신청

다행히 그건 아닙니다. 저도 약이 강해서 그건가 하고 확인 했는데 아니네요

앵앵    친구신청

수면을 위해서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하고 자기전 1-2시간전에는 운동이나 음식섭취나 하지마시고 안정을 취하세요
10시나 11시부터 수면을 취하시는게 조아요

SiKkArAnG    친구신청

우울 장애가 우울증인가요??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4) 2018/12/03 PM 10:51

인생의 절반 가까이 어떤 병이랑 같이 살고 있는 중입니다. 


노답인 우울장애. 




이게 짜증 나는 점은 괜찮을때랑 안 괜찮을떄 본인 스스로 비교 체험 해도

내가 이렇다고? 할 정도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나 마찬가지란 점입니다.


13일 정도 저녁 23시에 자든 24시에 잠들어도 새벽 02:30분만 되면 눈이 떠져서

그후로는 잠을 한숨도 못자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입은 궁금하고 덕분에 뱃살이--


솔직히 이런 증상은 처음이어서 대응이 좀 늦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일하다가 너무 심해져서 실장한테 말하니깐 

대체 어디가 그렇게 아픈건데 라고 말하는데


막상 설명할려니깐 제대로 설명 하기 힘들더군요.

당사자는 제대로 설명 할려고 해도 이게 진짜 치료 받는 사람들 아니면

체감이나 이해가 안되는 거라 


자꾸 이렇게 피해 줄거면 그만 두라고 하시길래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피해 주기 싫으니깐 그만 뒀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난뒤에 엄청 울었죠. 

서럽기도 하고 자기혐오 같은게 엄청 밀려와서 

한없이 텐션이 다운 되더군요. 그나마 버티는것도 힘들었는데 잘 버틴듯 


오늘도 어김없이 02시 30분에 자동 기상. 

아침까지 기다리다 부랴부랴 병원 가서 약이랑 진료 시간 까지 다 바꾸고 왔네요.



좀 괜찮다 싶더니 살만하다 싶더니 변덕스럽게 강해져서 하아... 

이제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나 막막 합니다. 


오늘도 진단 체크 하니 개 노답. 


이 상태로는 일은 생각도 못하겠네요. 

면역력도 약해져서 툭하면 빌빌 거리는데 


초조해 하지말고 차근차근 호전 해야 하는데 그렇게 여유 있는 상황이 아니라 

더 압박감이나 불안감이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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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인형~*    친구신청

....저도 요즘 이런 상황이 오는거 같아...걱정됩니다...흐아아아앙

견니쿠스    친구신청

건강챙기세요 인생길어요 ㅠㅠ

revliskciuq    친구신청

저는 불안장애

루리웹-3376264776    친구신청

그래도 병원 꾸준히 가시는거보면 의지가 있으신것같네요
계속 노력합시다
현재상황이 ㅈㄹ맞아도 어쩌겠습니까
빡빡한 세상이라 다들 힘들지만 서로 응원하고 으쌰으쌰 해서 하루하루 보내야지요
자주 마이피에 근황올려주세요 놀러오겠슴다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정석대로 푸쉬업 하니깐 죽겠네요 (4) 2018/11/18 PM 09:49

요즘들어 몸이 정말 안 좋은지 지난달에는 대상포진. 

 

이번달에는 기관지염 페렴 걸린 상태 입니다.

 

지금은 거의다 호전 중이지만 방심은 금물이죠. 

 

아무튼 체력이 반토막 나고 호흡 하기 좀 힘든 상태라 

 

유산소 운동은 무리고 

 

다시 한번 정석대로 푸쉬업 도전 했더니

 

15개가 한계. 

 

죽겠네요 

 

몸이 약해진건지 원래 힘든건지 

 

그 다음에는 팔을 몸쪽으로 붙여서 푸쉬업 하니

 

5개에서 개복치 됨 

 

 

이렇게 운동 하고 뭐해도 걸릴 병은 다 걸리더라고요 ㅡㅜ

 

체력을 길러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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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어..    친구신청

그래도 확실히 꾸준히 하는게 좋아요. 진짜안한사람과는 확실히 차이나더라구요

피스톨오페라    친구신청

orthomol 종합비타민 + 계단 오르기 추천합니다.

루리웹-0121042471    친구신청

질병이면 운동하실게 아니라 그냥 푹 쉬는게 답인거 같은디.

최고급아파트    친구신청

아프면 쉬셔야죠;;
전 푸시업은 재미없어서 턱걸이 열심히 하는중.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이수역이 네이버 1순위네요 (4) 2018/11/14 PM 08:02

흐음

 

피카츄 배는 만지고 있는데

 

벌써부터 1위라니 

 

청와대 청원 까지 올라왔네요

 

까페 글에는 공론화 하지 말아 달라고 했던데 

 

지금은 누가 피해자 이고 가해자인지 확실하지 않으니깐 

 

근데 글 보니깐 남자 경찰만 있고 여자경찰은 없어서 자기들 심정이나 기분을 이해 해주지 않았다란 

문구같은게 있던데 이거 보면 쫌==; 

 

너무 억울하면 그럴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 할려고 해도 걸리기는 하는 부분이네요.

 

뭐, 요즘 경찰들이 의무감 보다는 직장으로 취업할려고 하는게 추세이다 보니

뭐라 하기도 어렵고 

 

조만간 이수역으로 시위 벌이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가뜩이나 이수역 사람 많아서 전철타고 갈떄면 죽을 맛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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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a Breed    친구신청


이 사건은 사건 경위 정확하게 나오기 전까진 피카츄 배나 만져야죠....

K_crash    친구신청

범죄자를 잡아서 다시는 그러지 못할 정도로 강하게 족쳐서 일벌백계를 하면 되는데 되는데
그냥 전부 남자가 나빠 라고 우기는 집단에서 사용을 하고 언론에서 부추기게 될거라는게 문제네요

네코네코열매    친구신청

제이티비씨 신나서 방송할 듯

쿠라노스케    친구신청

오잉 뭔일 있나뇨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자다가 모기 떄문에 꺰. (5) 2018/11/13 AM 02:32

아오 밤마다 난리네요 

 

어제는 두마리 잡고 오늘은 한마리 한테 당하고 잡을려고 하는데 놓쳐서 대기중입니다. 

 

그 와중에 라이는 눈부시다가 눈을 발로 가리고 자네요.

 

날아 다니면 이젠 잡을 생각도 안하는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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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    친구신청

아니 진짜 들어올곳이없는데 어떻게 계속 하루에 한마리씩 나타나는지모르겠음..
내가 나갔다 들어올때 같이 들어오는거 아니라면 진짜 어디서 오는지 의문임..

Goldmund    친구신청

헐.. 저랑 똑같음;;

심판자z    친구신청

전 그럴때 불켜고 이불속 들어가서 숨을 계속 내뱉음 그럼 모기가 환장하고 달려나오던데 그때 팍!

Octa Fuzz    친구신청

창틀에는 의외로 빈 구녁이 많소!

天空の劍    친구신청

지난주에 모기때문에 2시부터 5시까지 1시간당 한번씩 깨서 평균 3~4마리씩
총 15마리 정도를 잡고도 6시에 또 있었.....
그것도 평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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