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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전효성 사건은 마무리가 엉성해서 더 문제였어요. (6)
2014/05/13 PM 09:15 |
입이 방정이라고
생각 안 하고 다이렉트로 말해서 큰 싸움이나 사고 일어나는 일은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일이니깐.
그럴수 있죠. 단지 그게 방송에 나갔다는게 문제였고=_=;
아니 전효성씨 뿐만 아니라 국내 어지간한 사건 사고들은 일어나면 큰데
마무리 나 해결 방안 이런게 참 엉성해요.
개인적으로 전효성 양이 아직도 욕 먹는 이유는 한창 잘 나갈때 아무 생각없이 말한것도 조금 있고
사과나 반성을 카이스트 공연하는데서 헀다는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공개 반성이나 공개 사과가 아니라 행사 하면서 사과 한게 제일 큰 문제죠.
그러니깐 반성 안한거 같고 변명 하는 느낌?
아무튼 실수나 사고는 누구나 할수 있지만 그걸 진심으로 반성 하고 사죄 하는 모습
우리나라는 그런 점이 너무 부족해요.
깔끔하고 확실하게 사과나 반성 했다면 이렇게 까지 가지 않았을텐데 란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사실 사고 치는건 쉬운데 사과 하고 반성 하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방송계나 정치계나 사회나 이런게 정말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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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회&초 고추장 VS 회& 고추냉이+간장? (26)
2014/05/13 PM 07:16 |
회에 초고추장 으로 먹는 편이십니까?
아니면 회에 고추냉이+간장으로 찍어 드시는 파 이신가요?
요즘은 양념한 된장에 찍어 먹는 분도 계시더군요.
저는 그냥 있으면 있는데로 먹는 성격입니다만
단지. 싸먹지는 않습니다.
쌈으로 먹으면 회 먹는 느낌이 안 나서 가능한 쌈 채소로 회를 먹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회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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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UC79에서 UC 87에서 좋아하는 건담 있으세요? (23)
2014/05/13 PM 06:03 |
건담 매니아 한테는 참 행복한 질문입니다.
93까지 잡으면 너무 광범위 해지고 MSV가 워낙-_- 1년 전쟁 MSV만 해도 후덜덜 합니다.
그나마 79~에서 87 사이에 일어난 전쟁은
79때는 1년 전쟁 . 80~81 사이에 있던 지온 잔당 토벌. 83에 데라즈 플리트 87에 그리프스 전
AOZ는 파고 들면 끝 없고 0083 떄 애들보다 더 막나가기 떄문에 패스=_=;
파이버 로 끝냈어야 했어. 흐라이루 로 마무리 지었어야 했는데 욕심이 지나쳤어.
저같은 경우는 1년전쟁때 좋아하는 기체는 알렉스!
맨 처음 조립한 건담이기 떄문에 참 좋아합니다. 디자인도 좋고 파일럿도 이쁘고
83 이라고 해도 설정상 존재하는 건담은 총 5대 0호기~ 4호기
개인적으로는 풀 바니언 을 좋아합니다.
1호기Fb VS 2호기 전투씬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코우 우라키의 순발력 하고 센스는 처음 우주전 하던 사람의 실력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더군요 +_+
87년도는 백식. 일단 백식도 건담 계열이니깐요.
(제플이나 델플은 넘어 갑니다. 궁금하면 오버월드로 플 12가 탄 밴시로 백식을 공격하면 알수 있습니다. 공식 건담 감별 건담.)
풀아머 백식개도 나오면 참 좋은데 징그럽게 게임에서 안 나와요 ㅡㅜ
백식. 개인적으로 샤아 아즈나블이 탄 MS중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기체 입니다. 하지만 극장판에서 최소한
개조 나 강화 이런거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없네요. ㅜㅜ
무장이 많거나 복잡한 디자인 보다는 심플하고 기동성이 좋은 기체가 더 끌리는 편입니다.
게임 할떄는 무조건 무장 많은게 짱이지만요!!
아무튼 여러분은 1년전쟁에서 Z건담 사이에 있던 건담들중 어떤 건담을 제일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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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요즘 사람을 안 만나고 지내는거 같네요. (1)
2014/05/08 PM 11:13 |
잘 모르겠네요.
언제부터 그럤는지 작년부터 인가 사람들 만나서 술자리 같거나
사적인 자리 만든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
만나게 되면 잘 챙기는 편이지만 안 만나게 되면 상당히 매몰차게 이름 까먹거나 얼굴도 기억 못하고
누구세요? 라고 먼저 말하기 일상입니다.
사교성 있는 편은 아니라 일할떄는 그냥저냥 잘 이야기 하는 편이고 한데
음, 술자리 있으면 가기도 했지만 뭔 애기 하는지에 관심 없고 먹기에만 바빠서...
철 없던 20대 초반 음주에 미쳤던 전 큰 실수를 한 적이 있어서
술 취한다 싶으면 그냥 말없이 사라지거나 미리 자리를 뜨는 편입니다.
이상하게 술을 폭탄으로 마셔도 얼굴이 붉어지지 않아서
사람들이 술 쎄다. 술에 강하다 독한 놈이다. 하는데 술 취하면 표정이 무표정으로 되고
핏기가 사라지거든요.=_=;
그리고 속으로 죽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버릇 때문에... 좀 거리가 생기긴 했죠.
딱히 술이 맛있다 란 느낌 보다는 그냥 마시고 싶다란 느낌이어서
자주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사람들 만나면서 술자리 가져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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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물쩍 넘어가는게 당연시 된거같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