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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추워도 검스에 스커트가 활발하네요. (1)
2013/12/02 PM 08:05 |
요즘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오늘은 그나마 따뜻했습니다만
그래도 추운건 추운겁니다.
매년 거리를 건다 보면 느끼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겨울에도 치마 입는 분들이 확실히 증가 하고 있구나 라고요.
검스에 미니스커트!
기모 타이즈.
기모 츄리닝.
스커트에 레깅스
레깅스에 치마.
아무튼 여성분들의 다리는 온통 검은색 입니다.
가끔 살색 스타킹도 보이지만
검은색이 주는 어두운 색 떄문에 보온에 더 좋은건가 궁금해지더군요.
남자입장에서는 당연히 감사하고 절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직업을 스타킹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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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여자들이 말하는 통통이란 (5)
2013/12/01 PM 12:44 |
남자들이 생각하는 통통과는 거리가 멀더군요.
여자는 많이 만나보지 않았지만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라고 하잖아요.
아니다. 그냥 가족중에 누나 나 여동생 있는 분들은 여자들이 말하는 통통의 단어가 정말 남자랑 다르다는것을 아실겁니다.
남자들이 말하는 통통은 슴가도 통통하고 나온 몸매. 벅지도 통통(이건 취향 차이겠지만)
여자들이 말하는 통통은 표준체중 에서 더 오버 되는 몸매를 통통 으로 하는듯 합니다.
아니면 자기 체중이 증가 했음을 부정할떄 잘 쓰는 단어인가 싶습니다.
이정도면 통통하고 딱 좋지 라고 말하는 장면을 자주 목격합니다.--
아무튼 여자들이 자기 소개 할떄 체중을 통통해요 라고 말하거나 적으면 열에 아홉은 표준 보다 더 뚱뚱하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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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고양이는 배 만지는거 싫어하나요? (16)
2013/11/30 PM 03:36 |
저희집 나비가 한 식구 된지 3~4개월 정도 되가는 중입니다.
너무 개냥인 탓에 누가 오면 졸졸졸 따라 다니고 놀아달라고 앵기고
문 닫고 있으면 열어달라고 문 쿵쿵 거리고...
자고 있으면 지도 잔다고 이불 안으로 들어오고--
김장 담글떄 근처 와서 킁킁 냄새 맡고....
뭐, 그래도 누구 올 시간 되면 기다리거나 하는거 보면 기특하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이건 개 인지 고양이 인지 ㅡㅡ;
아무튼 나름 사랑을 받고 있는 나비 인데요.
유독 배를 만지는 것을 싫어 하는 편입니다.
배에 먼지가 있어서 털려고 하면 야옹! 거리고...
아무튼 다른데 만지기 허용해도 배만큼은 절 대 로 만지지 못하게 하더군요.
그 토실토실하게 살이 오른 황제 펭귄 배 같은 것을 보고 만지지 말라고 하다니 너무 합니다. ㅡㅜ
아, 그리고 이상하게 저희 가족 네명중 어머니 무릎에만 앉아 있을려고 하더군요.
다른 식구들이 앉아 있어도 안으로 들어와서 앉거나 무릎위에 올라가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오로지 어머니 무릎에만 앉을려고 하죠.
덕분에 오늘 어머니 무릎에서 잘려고 나비가 기를 쓰고 어머니는 싫다고 하고...
의미없는 싸움만 하다가 둘다 지치더니 타협 하더군요-_-
다른 고양이들도 다 이런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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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갑자기 생각난 이스 온라인. (2)
2013/11/30 PM 02:01 |
넷마블에서 운영 했던 게임인데
기억 하시는 분들은 기억 하실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당시 이스 게임이 시리즈로 잘 나온 탓에
이스 온라인이 나온다고 헀을떄 호응이 상당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출시된 게임 해보니-_-
이 뭐.... 리니지2 양산게임?
그렇게 패망한 게임이죠.
아무튼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게임도 이스 꼴 안나길 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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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제일 기억에 남는 온라인 게임 있으세요? (57)
2013/11/28 PM 05:48 |
제가 처음 한 온라인 게임은 마지막 왕국 이라는 게임입니다.
라스트 킹덤 줄여서 마왕이라는 게임인데 지금 보면 참.... 조약한 그래픽 이죠.
리니지 보다 딸린 그래픽이니 말 다했지만서도 그래도 재미있게 플레이 헀습니다.
2000년 당시에는 벤처기업 열풍도 불고 게임산업이 활성화 되던 시기였죠.
게다가 정부에서 게임회사를 산업 방위업체로 지정해서 많은 젊은 피들이 게임회사에 들어간 계기도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일 망작 게임은 에버 퀘스트2 이고
정말 재미있게 한 게임은 음, 어디보자 그러니깐 그게... 아무래도 마비노기네요.--
지금은 뭐, 접어서 관심도 없지만
부활주문 겁나게 길면서 일일이 타자쳐야 부활 되는 드래곤 라자 라던지
포가튼 사가2 라고 나온 게임.
여러분 기억속에 남는 온라인 게임 뭐가 있으세요? 베스트 혹은 최악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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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보기보다 따뜻해요.
일반 스타킹은 구멍이 많은데
기모로 된거는 구멍이 좀 더 막혀서
따뜻해 입고 다닐만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