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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고양이가 원래 졸졸졸 따라 다니나요? (18)
2013/10/01 AM 04:50 |
일 끝내고 집에 들어 오면 나비가 냐앙 거리며 저에게 다가와 얼굴로 부비부비 거립니다.
그러면 전 언제나 제 고양이 알레르기를 위해 브러시를 해주고 나서 씻으러 화장실 가면 나비도 당연하게 졸졸 따라옴.
냉장고 열려고 할떄도 따라옴. 옷 갈아 입을떄도 따라옴.
샤워 할려고 하는데도 따라 올려고 함.
컴퓨터 하는데 제 무릎 위로 올라와서 자기 잔다고 졸라댐.
그러면 전 제가 쓰는 컴퓨터 의자를 반납하고 다른 의자로 컴터 하면 애는 빼앗은 의자에서 쿨쿨 댐.
다시 제가 잠 잘려고 하면 경치 구경 하다가 후다닥 와서 냥 거리고 침대 올라와서 자더군요.
냥이들은 원래 혼자 잘 논다고 하던데 나비는.... 하염없이 제 뒤만 졸졸 따라다녀요;ㅁ;
따라오지말고 혼자 놀아! 라고 하면 장화신은 고양이 눈으로 쳐다봄. ㅡㅜ
우씨, 고양이가 이런 동물인지 진짜 예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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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AV배우랑 하루 같이 있을수 있다면? (41)
2013/10/01 AM 02:31 |
요즘은 기획 시리즈로 가끔 나오는 소재 이기도 합니다만
실제로 어떤 AV 회사에서 이벤트로 저런 식으로 헀다고 하더군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AV 배우랑 1박 2일 같이 있고 싶으신지요?
전 아사쿠라 유우.
그렇다고 역사가 이루어질거 같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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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코스프레 실제로 보면 어떠신가요? (16)
2013/09/30 PM 11:37 |
저도 오덕이긴 하지만 거의 건덕인 편이라... 뭐, 그렇다고 건프라 만드는 케이스도 아니지만요.
그래서 그런가 코스프레 나 미소녀 캐릭터 이런거에는 거리감이 상당히 있습니다.
어쩌다가 한번 축제에 가게 되었는데
으앙... 제 손발이 에일리언 특산 염산액에 녹아 없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 현실과 애니와의 차이를 진짜 실감 하게 되었다고 해야 하나요.
사진으로 보는 거랑 실제로 보는 거랑은 2D 와 4D의 차이점이었습니다.
처음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후로 코스프레는 가능한 안 보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코스플레어 분들 비난 하거나 뭐라 하는 편은 아닙니다.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제가 코스프레를 보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문제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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