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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주변에 착한 사람 있으세요? (13)
2013/09/30 AM 08:07 |
요즘 같은 시대에 착한 사람은 다른 말로
이용해 먹기 좋은 호구, 문자 그대로 천연 기념물 이라고 불리우는 시대입니다.
세계가 그런건지 아니면 우리 나라가 그런건지
불의에 빠진 사람을 도와주면 자기만 손해 보는 나라에 살고 있는지라
여러모로 착한 사람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도와줄려고 해도 바로 자기 안위를 생각하게 만드는 세상이 올바른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가끔 내 주위나 주변을 보면 아 이 사람 참 착하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는 그런 사람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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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여자들도 남자 수트(슈트)에 대한 로망이 있나요? (8)
2013/09/30 AM 05:23 |
왜 남자들이
메이드 복, 치파오, 차이나 드레스... 기타등등!! (전문직업 종사들 ex 간호사, 의사, 승무원 등등)
에 열광 하듯이 여자들이 열광 하거나 로망스를 느끼는 남자들의 의상이 무엇일까 궁금해지더군요.
뭐, 기본 옵션은 당연히 얼굴이겠지만 (원빈 님을 기준으로 하면.... 비쥬얼 자체가 치트 키인데)
그나마 알려진 것은 수트 에 대한 열망 같은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여러분 주변 여성 분들이 좋아하는 남자 의상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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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가슴 정말 좋아하시나요? (22)
2013/09/30 AM 12:48 |
저 같은 경우 가슴을 별로 신경 안쓰게 되더라고요.
크면 큰 거고 작으면 작은거라 생각하는 편입니다.
사귀었던 여성들도 그렇게 큰 가슴들도 아니였고
딱히 큰 가슴에 대한 매력을 못 느끼는 남자입니다.
시각적 파괴력은 인정 합니다만...
아직 미모가 더 좋은 건가 싶기도 하고
게다가 가슴 작은 분들도 일시적으로 애 낳고 하면 가슴이 커지고 그 상태가 지속 되는 케이스도 있으니 딱히..
av에서도 거유는 그닥
취향 차이겠죠.
뭐, 전 슬랜더 체형을 더 좋아해서 그럴지도 헤헤-_-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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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기억에 남는 미인, 글래머녀 있으세요? (18)
2013/09/29 PM 11:30 |
연예인 뺴고
지금까지 머리 뇌 속에 저장되어 있는 미인 이나 글래머녀 기억 나시나요?
아니면 절벽녀 라든가...
저는 정 반대 이야기 이지만
7년전쯤 인가 한참 신문 배달 하고 있을때 폭우가 내리고
전 자전거로 신문배달 하던 중이었습니다.
안경까지 쓴 인간이 폭우 맞으면서 배달 하니 문자 그대로 눈에 뵈는게 없었죠
그러다 어느 상가에 신문 집어 넣을려고 하는데
왠 슬랜더한 여성이 벌벌 떨고 있더군요. 보아하니 우산 안 챙겨 나온듯 하고 물에 젖은 생쥐꼴 인데
어라...? 가슴이 이상하게 없는거 같은데 뭔가 뾰족하게 나온듯? 누브라?
치쿠비?!!!
뭔가 짠해서.... 남는 신문으로 어찌어찌 가리거나 비 덜 맞으라고 드리고 다시 배달 갔는데
아직도 그떄 기억이 남네요.
왜 그런 날 누브라 였을까 싶기도 하고
암튼 기억에 남는 여성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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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아무나 만나고 싶다고? (1)
2013/09/29 AM 12:06 |
가끔 이런 소리 하시는 분들 있죠.
난 정말 외로워 죽을거 같다. 아무라도 좋으니 소개 시켜 달라.
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과연 저 말은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답은 휘발성 발언 입니다. 그 순간에는 진실이고 막상 만나게 되면 거짓임이 밝혀지기 떄문이죠.
사람은 애초에 이기적인 성격입니다.
아쉬울떄는 비비고 또 비벼도 정작 자신이 아쉽지 않게 되면 토사구팽 하거든요. 아니면 자리는 재본다고 하나요?
누구 소개 시켜 줄게 라고 하면 이것저것 따지게 됩니다.
이건 어쩔수 없는 문제 입니다.
남자 경우는 나이 통합해서 그냥 여자가 이뻐? 란 단어로 어느정도 호환이 되지만.... ㅡ.ㅡ;
여자분들은 조건을 따지기 시작하면 난 그 사람 안 만날래. 가 되어 버리죠.
아니 그렇다고 여자분들이 나쁘다는게 아니예요.
애초에 그렇게 만들어진게 사람인데 어찌하겠습니다.
이건 모든 사람들이 강약 패턴이 있을뿐 다 그렇고 그렇게 하게 됩니다.
가끔, 자신의 위치나 평균을 생각 안 하고 만날려고 하는 사람의 기준이나 평균을 높게 잡아서 발버둥 치는 케이스들도 있지만
그런 분들이 자신의 원하는 분들을 만나기란 운석이 자기 집 앞에 떨어질 확률 보다 희박 할듯 싶네요.
단점을 커버 하기 보다 장점을 더 살려라 란 말이 있듯이
타인의 장점으로 자신의 단점을 커버 할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도금이라 금박 벗겨지기 마련인데
알면서도 타인의 시선을 중요시 하는 우리사람 습성상 어쩔수 없게 됩니다.
반대로 지금도 이런데 10년 20년후 다른 세대 애들때는 어찌될까 란 생각 해보셨나요?
지금도 이 난리인데 그 때는 후덜덜 할겁니다.
이야기가 좀 많이 돌아 갔는데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아무나 만나고 싶다 란 말은 결코 함부러 해서는 안되는 말이란 거죠.
정말로! 아무나 만날수 있다면 몰라도...
주위에서 정말 아무나 소개 시켜줬더니
날 뭘로 보는거냐? 너무 하는거 아니냐 언성 높이며 주선자랑 얼굴 붉히지 마시고
외로워도 좀더 신중하게 생각 하시고 인연을 만나시길 빕니다.
?결론 인즉. 저도 외로워 죽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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