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접속 : 3775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359 명
- 전체 : 1680951 명
- Mypi Ver. 0.3.1 β
|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여동생 방에서 잔다. (13)
2013/06/23 AM 01:44 |
저희 가족은 24평인 아파트에서 살고있습니다.
큰방 하나 작은방 하나 더 작은 방 하나. 화장실. 거실. 이렇게 나뉘어 있죠.
현재 큰방 주인은 여동생. 작은방은 저. 더 작은방은 부모님이 쓰고 있습니다.
거실에 tv가 있고 부모님은 잠만 자신다는 이유로 더 작은방을 쓰시기로 하셨죠.
저같은 경우는 옷 서랍(개인용이 아님)이랑 침대(침대 치우자고 해도 그냥 쓰라고 우기셔서) 컴퓨터 가 있어서
작은방
큰방 경우는 TV, 장롱, 화장대, 퀸사이즈 침대. 여동생 방으로 되었습니다만
사실 동생 방은 거실같은 용도입니다.
침대 경우는 아버지가 침대에 자고 싶어서 메모리폼 침대를 구입하시고 잘 주무셨는데
어머니가 침대체질이 아니라고 하셔서 결국 침대를 포기하시게 되었죠. 큰방에 그대로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제가 쓰다가 대학생이 된 동생에게 넘어갔습니다. 퀸 사이즈라 크고 넓어서 좋아요.
거실에 있던 TV가 망가져서 한동안 저희 가족은 동생방에 있는 TV로 반년 넘게 버티었습니다.
아버지는 동생이 여행 가거나 그럴때 집에 없으면 동생방 이라 쓰고 큰방 침대에서 주무십니다. 어머니는 그냥 바닥에서 이불까고 주무시죠-_-
왠지 웃긴 광경입니다. 아버지는 그 침대에서 자는것을 엄청 좋아하십니다. 집에 계실때 낮잠은 거기서 주무심.
사실 여동생 방 경우는 동생이 밤에 자는게 부 주제이고 그냥 가족들이 들어와서 노는곳이라 쓰면 됩니다.
다른 특이 사항은 동생 친구들도 이 침대에 누우면 좋다고 난리치며 잡니다.(마성의 침대.)
키우던 멍멍이도 한번은 그 침대에서 자더니 바닥에서는 안 자게 되었죠. 애가 결국은 잠 잘때만 동생이랑 같은 침대에서 잡니다. 그외에는 동생이랑 안 노는 멍멍이가요 흠좀무...
동생도 그렇게 크게 신경 안씁니다. 집에 있을때는 거의 거실에 망부석 처럼 있어서
약속 없는 날에는 거실에서 살고 있습니다. 거의 누워서 있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큰방 침대는 동생이 자는 곳임에도 동생이 청소하는 일은 드물고 저희 세명이 청소 하는 일이 더 많습니다.--
저희 가족은 옛날부터 그래서 익숙한데 친척분들이 오면 이상하다고 말씀은 하시더라고요 ㅡ.ㅡㅋ
|
|
|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건담에서 자주 나오는 지구 환경 주제. (1)
2013/06/21 AM 10:30 |
UC세기 에서 자주 언급 되는 지구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Z건담에서는 크와트로 라고 쓰고 샤아가 다카르 연설에서 사막화가 진행중인 과정을 언급하며
지구의 환경은 이제 한계라고 발언 합니다.
실제로 현실 지구에서도 진행 중인 상황이죠.
역습의 샤아 에서의 샤아는 많이 극단적인 미친짓을 하는데요. 비유하자면
잉여니트 자식들(인류)이 효도도 안하고 한없이 퍼주고 받아주는 어머니(지구)의 재산이나 건강 등을 모기처럼 쪽쪽 빨아 먹으니깐 아무리 말을 해도 안 들어 먹으니 과감하게 퍼주기만 하는 어머니(지구)를 강제 휴식 시킨다.
비유가 꽤나 적절하면서도 부적절합니다만 거의 어린아이들도 생각하지도 못할 생각을 한 샤아를 두고 순수하다고 한 미리아 나 라라아를 보면 약간은 이해가 됩니다.
유니콘 4화에서 사막을 걸어가는 바나지에게 캡틴이 이런 이야기를 하죠.
"자연에서 태어난 인류가 자연에 의해 사라진다는 것도 자연의 밸런스겠지."
(4화에서 제일 감동적인 장면입니다만 대사는 정말 기억에 나는대로 썼습니다.)
간접적이지만 지구 환경에 대한 주제를 자주 토론 하는 건담입니다.
G건담에서 마스터 아시아가 DG건 담을 원한 이유도 지구의 재생을 위한것이었죠.(아 네타)
W건담 경우 지구에 있는 사람과 우주에 있는 사람이 싸우는 이유는 지구가 있기 떄문이다.(샤아랑 비슷한 경우)
X건담은 다른 건담들과는 다르게 뉴타입에 대한 정의가 관한 작품이라 뭐라 하긴 뭐하지만 결국 지구 사람이나 우주 사람이나 서로 싸워서 피해본 것은 지구 랑 우주 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지구는 콜로니 낙하로... 우주는 데브리 천국으로)
턴에이는 인류에 손에 만들어진 턴에이가 자동 리셋을 해버렸습니다.(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어떤 의미로는 지구에게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죠.
다시 포맷된 지구에서 다시 건담 시리즈는 죽어라 나오게 됩니다만...
SEED는 패스 이건 그냥 민폐 덩어리. 작품 최초라 하긴 뭐하지만 지구 환경에 대한 이야기는 안 나옵니다.--;
후쿠닭 과 모로사와 부부는 까야 제맛입니다.
더블오 경우는 유니콘의 진네만 함장의 대사를 빌리자면
"사람이 사람을 믿는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지요."
서로 이해 하고 통함을 주제로 하죠. 사실 뉴타입의 존재 의미가 이거 인데 말이죠.
에이지는 사람이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 (퍽)
아무튼 건담 작품에서는 SEED 나 몇개의 작품 뺴고는 거의다 지구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토미노 감독님의 브레인 파워드 경우도 자주 나오죠.
새삼 스럽지만 건담 보면서 나오는 이야기가 정말 현실에서는 현재 진행형이라는 게 왠지 웃기면서도 한심한 이야기 아닐수 없습니다.
|
|
|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이번 스텔스 전투기 어떻게 될까요 (7)
2013/06/18 PM 01:47 |
뭘 도입해도 결국 죽어나는건 정비병이랑 파일럿들이지만요.
다른 나라에서는 파일럿 대우가 좋은데 우리나라는 시궁창이고
아 이건 육군 공군 해군. 우리나라 군인들 모두에게 해당되니 어쩔수 없지만요.
스펙상 보면 35가 좋긴 하지만 미친듯한 가격에 완성품도 안나오고 있고
요즘같은 불황에도 계속 오르는 생산가 에 개발비용.
유지비에서 죽어 날듯 싶더군요.
반대로 F35 수리하는데 개네 직원 애들이 와서 할텐데 또 드는 비용이...
유로는 조건은 좋은데 저 조건 그대로 하는것도 왠지 이상하게 못 미덥고
마찬가지로 유지비가 ㅡㅡ;
만만한건 F15 쓰는 우리나라 입장상 SE가 좋긴 하지만
이건 스텔스 기능도 흠좀무 검증 안된거고 애도 환상속의 그대 급이라
아 그냥 다른 나라 눈치 보지말고 F16 이랑 15 더 구매하는걸로 하지는
정작 스텔스 기체가 필요한게 아닐텐데...
차라리 F22를 구매한다고 하면 대박이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도 아니고
아니 그전에 F22 구입해도 이건 장식품으로 쓸거 같아 OTL
에휴, 스텔스 기는 좀더 검증 되고 다른 나라 쓰는거 보고 천천히 사면 좋을텐데 말이죠
|
|
|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좋아하는 AV 배우는? (28)
2013/06/18 AM 01:28 |
저는 아사쿠라 유 랑 츠보미. 입니다.
츠보미는 노홍 좀 하다가 요즘은 유재 로 가서 ㅡㅜ 에휴.
아사쿠라 유는 다 좋은데 다 좋은데 유재만 했지요 OTL
그래요 노홍이 불법인것은 알지만 알지만
국내 에로 비디오도 아니고 실전인데 유재는 너무 잔인하잖아..
(여배우 분들의 마지막 자존심 이라는것은 알지만)
그런데 보다보면 덧니들 진짜 많은거 같더군요.
그게 매력 포인트가 되나 싶지만 취존이니 뭐라 하긴 어렵지만요.
요즘은 평소 이상으로 유재 작품이 되게 많은거 같더군요.
유재 작품 여배우들이 더 이쁘고 더 몸매 좋은게 함정이지만 OTL
|
|
|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이런 장마 무더위때 제일 짜증난 점은? (3)
2013/06/17 PM 11:07 |
버스에 사람 미어 터지는데 에어컨 안틀어줄때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을때
그중에서 제일 싫은건
습기로 눅눅하고 신발은 빗물에 젖어서 양말까지 흠뻑 젖어서 눅눅 축축한데
사람들이 미어 터질때..
간혹 여성분들의 비에 젖은 머리카락이 내 몸에 닿을때
그래도 이쁜 여자분이랑 닿으면 행복하지만요.
이런 날은 은근히 더우면서 습도도 높아서 불쾌지수 짱이고
책은 습도 때문에 지못미 되기 쉽고
개인적으로 정말 싫은건
비 올때 양말 젖는거...
이거 때문에 학교 가기 싫을정도 였죠--+
잘 마르지도 않는다고!!
이럴때는 레깅스나 스타킹 신는 여자분들이 부러워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