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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탕수육에 소주? 맥주? (36)
2013/06/09 PM 06:49 |
저는 소주를 마시지 못하기 떄문에
마시기는 하는데 마실때 죽을거 같아서
소독약을 마시는거 같은 느낌 때문에 ㅡㅜ
그런데 다른 식구들은 소주 잘도 마셔댑니다 ㅡㅡ
날도 덥고 오랫만에 술 마실까 하는데
안주도 없고 해서 탕수육에 할까 싶어서 주문 할려고 하는데
동생이 탕수육에는 소주지
라더군요.
저는 맥주가 좋은데
여러분은 탕수육에 술 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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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아이온 많이 하시네요. (3)
2013/06/09 PM 05:57 |
피시방에서 일하다 보면
절반이 롤이고 절반이 아이온을 하고 있더군요.
롤은 애초에 전 전략시뮬은 꽝이라 관심 밖이고
그나마 롤플레잉은 어느정도 하는데
아싱하게 아이온은 어렵더군요.
불편하다고 해야하나
와우 경우는 그래도 만랩 달고 했는데
아이온은 뭐가 이상한지 어렵습니다.
플레이 할떄 불편하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와우 할때는 솔로플로 퀘스트도 잘 헀는데 아이온에서는 죽기 허다이니 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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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PC방 주말 여자알바는 섹시해요. (7)
2013/06/09 AM 01:36 |
요즘 피시방 주말 야간 알바중입니다.
주말 야간이라 좀 지치고 하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할만 합니다.
다음주 어머니 생신 선물 준비해야 해서 갑작스럽게 구한거지만요.
아무튼 토일 주말 낮 시간대 알바 하는 친구가 있는데
단발 머리에 날씬하고 하의는 언제나 핫팬츠 내지는 숏 청바지 입니다. 'ㅁ'
같이 일하면 흠좀무...눈이 자동스캔 되서 싫어요
근데 웃긴건 이 처자가 퇴근하면 손님들이 우르륵 빠져 나갑니다. ㅡ.ㅡ
뭐 저도 상관은 없어요. 근데 갑자기 대거 빠지면 힘들다고요--+
일도 잘하고 음료수나 이런것도 바로바로 채우고
정말 오랫만에 보는 개념적인 처자인듯 싶습니다.
그런데 하의 패션은 좋긴한데 아 눈이 자동 스캔 되니 거참... 죄 지은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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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pc방에 섹시한 여자들이 있다면? (3)
2013/06/08 AM 12:57 |
저는 피시방 야간 알바를 하는데요.
야간 되면 오는 손님들은 정말 오는 사람들만 오더군요.
커플 내지는 담배피며 게임하기 위해 오는 분들이랑
피시방 서비스를 받기위해 오는 분들...
뭐, 저같은 경우 제일 좋은 손님은 담배 안피는 손님이지만요. ㅡ.ㅡ
아무튼, 금요일에는 동네에서 자주보는 여성분들이 계속 플레이 하시는데요.
청소하다가 듣는 이야기 보면
"아, 나 오늘 데이트인데 밤샘하네."
대단한 체력입니다. 전 야간 알바하고 아침햇살 받으면 눈이 타는거 같은데 ㅜㅜ 현기증하고 머리가 띵 거리는 느낌이 아주 OTL
결론은 요즘 여자 손님들 복장중 하의 랑 상의 천 면적이 거의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PC방에서 섹시한 옷차림의 여성은 본적이 없는거 같더군요.
이쁜 알바는 봤어도 손님들 중에는 딱히 본적 없는거 같아요.
아니 있긴 한데 더럽게 골초라 가고나면.... 청소압박 때문에 이쁜줄 모르겠지만요.==
근데 자리배치 보니깐 다른 자리도 많은데 꼭 그런 여성분들 양 옆자리는 만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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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멘탈 박살나게 해줬던 게임이나 작품들 있으세요? (36)
2013/06/04 PM 04:25 |
저같은 경우는 음, 더로그 막판에
여자 성직자에게 그지경 당했을떄랑
나루타루 보고 나서 멘탈이 정말 박살난 기분이었습니다.
고어물이나 이런거 봐도 그렇게 안 박살나던 멘탈인데
아, 미육의 향기 베드엔딩. (마지막 베드엔딩)도 나름 쇼크라면 쇼크였죠.
NTR 작품 경우 대게 야겜이니깐 그럴려니 하고 넘어가고 하는데
아무튼 가끔 재미있게 흘러가는데 막판이나 중간에 멘탈 박살나게 하는 스토리. ㅡㅡ;
여러분은 어떤 작품이 여러분 멘탈을 박살나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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