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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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게이물 언제 처음 보셨습니까? (15) 2013/06/03 PM 11:48
제 기억이 맞다면 전 아마 2003년도에 처음 본거 같네요.

그때 처음 당나귀 라는것을 알게 되어서

에로 암흑기에서 해방된 날이었습니다. (그떄까지 야동 본적은 열가락 정도뿐 ㅡㅜ)

아무튼 마구잡이로 다운 받아서 봤는데

낚시제목에 걸리고

후레쉬맨을 보지 않나-_)-

바이오맨을 보지않나==

마스크맨이나...

아무튼 낚시제목에 걸려서 우연찮게 봤는데
그떄 파괴력이란 어마어마했습니다.

하루종일 머리속에 그영상이 남아서 식음전폐했죠. 다 보기도 전에 3분 보고 바로 지워버렸나?

그걸로 끝나면 좋았죠. 또 다시 낚시 제목에 걸려서 봤는데
여자가 나와서 아 이번에 아니네 하고 안도 하는데 아래가 남자야-_-

게이물 떄보다 더 충격이라 한동안 야동은 안보고 지냈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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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티    친구신청

여자 사촌 컴퓨터에서 이반 동영상 보고 아 설마 내가 아는 그거 아니겠지 했는데 그게 맞아서 개충격

차기 캡짱    친구신청

게이물 본적은 없음

아 유게에서 미드스핀은 본적은 있음; 태연이 영국맛이지~ 하면서 하는거

빌리형님 그 사람도 짤방으로만 봐보고 실질적으론 본적이 없음

아찔한마눌낑깡    친구신청

여자애들 pc에 많더군요-_-;;;남녀공학이었는데 친구들끼리 생일이라 놀러갔다가...큰 충격을...

토코나츠    친구신청

야동은 많이 봤지만 게이물은 저도 못봄

외계인폴    친구신청

미트스핀이 첨인듯....어후..-ㅅ-;; 오랫만에 한번 들어가볼까...

-_-아쫌    친구신청

한번도 안봤어요오;;

삼각목마    친구신청

저도 비슷하게 어릴때 본 포르노물에서..

백인 미녀를 얼굴에서 상반신, 하반신 순서로 슬라이드 하면서 비추는데..

우왕 미녀.. 슴가 쩔어.. 엥.. 이상한게 달려있어...

근육질 남자들 나와서 서로 찔러대는데.. 레알 토할 뻔 했네요..

게이물 내성은 지금도 별로 강해지진 못해서..

영상물이건, 애니건, 만화건 가끔 낚여서 받으면.. 바로 욕하면서 영구삭제..ㅋㅋ

김모던    친구신청

루리웹에서 짤로 올라온거 말고는, 본적없음.
미트스핀 낚인거빼면.

스펙터    친구신청

아직...ㅋㅋㅋ

갈매기는 9999999    친구신청

디씨에서 미트스핀 보고

유게에서 쌩 게이 움짤 올린거 봤는데.

ㅅㅂ..




웃는너우는나    친구신청

고등학교때 미트스핀...

즐거운 하루    친구신청

동성끼리하는건(여X여, 남X남)은 거의 대학교 오고 본거 같네요.
둘 다 큰 거부감이 없었습니다(남X남 키스 빼고 이건 지금도 못 보겠음 ㅡㅡ)
보다보면 레즈나 게이나 거기서 거기라 생각함.
전 동성끼리 하는거보다 과거 XX국물인가? 그게 정말 개 쑈크 였음.
한동안 야동을 못 봤죠. 지금도 생각하면 토할거 같네 ㅡㅡ.

불꺼!불끄라고!!!    친구신청

아직까지는 지대로 게이물은 본적이 없네요 ㅋ
힛겔이나 마이피에 올려진 낮은 수위의 동영상은 본적이 있지만요...

삼각목마    친구신청

레즈나 백합 내성은 문제없어서.. 그런 류의 물건들은 그냥 태연히 즐기면서 볼 수 있는데..

남x남 관계.. 키스, 세크스 등등은 진짜 못보겠던..

동해sea2548    친구신청

전 여x여도 충격이였지만, 남x남은 그냥 영상끝날때가지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이랬음.. 옆에서 뭥미? 하며 보던 동생도 똑같은 반응 보임..

결국 둘다 다보고 서로 아무말도 암하고 그냥 삭제... 대략 정신붕괴;;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금연한다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15) 2013/06/02 AM 12:55
엔하 위키 보던중

금연 홍보물도 어찌보면 거의 고어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한번 본 인간들은 식음을 전폐한다고 하더라. 식음만. 너무 충격받아서 진정하려고 한 대 빠는 경우(?!)도 있다

저는 담배 핀적이 거의 없어서 호기심이 몇번 헀지만

가족 모두 담배 안피고 아버지도 금연하시고 담배랑 안녕 하셔서

자연스럽게 안 피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돈 나가고 귀찮고 해서 안하는 이유가 더 크지만요-_-

아무튼 금연이 그렇게 힘들고 괴롭나요?

비유한다면 어떤 의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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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    친구신청

금딸하고 비슷할 듯...비흡연자라 저도 잘 모름 ㅇㅇ

KooLucK.    친구신청

여자친구가 옷 벗고 옆에서 자고 있는데 손도 안잡고 그냥 자는 느낌?

아찔한마눌낑깡    친구신청

금연에 성공한 자와는 말도 섞지말라는 말이 있음요 ㅋㅋ

KooLucK.    친구신청

제일 힘든게 2주쯤 됐을 때인데 그때 지나면 많이 나아집니다.
근데 진짜 기름진거 먹거나 술자리가면 아직도 피고 싶어지는게 함정..

스폰지박    친구신청

죽을 때까지 탄산음료 안마시는 것보다 강하고
죽을 때까지 고기를 안먹는 것 보다는 조금 약한 정도

우레탄발톱    친구신청

금연은 10년째 부터라죠?
저는 금연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쩌리28호    친구신청

스폰지박// 제 주변엔 담배는 끊어도 탄산은 못 끊는다는 친구도 있어요 ㅋㅋ

갈매기는 9999999    친구신청

치킨이라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는 사람이
배고픈데 가족들이 치킨 먹고 있어도 안 먹고 꾹~~~ 참는 정도?
이런 상황이 하루에 열댓번씩 찾아오죠잉.

갈매기는 9999999    친구신청

지금 보름 넘게 담배 안피고 있는데
진짜 하루에 열댓번식 땡깁니다..ㅋㅋ

할매꼬추영감    친구신청

인생 새로 시작한다는 것

P B    친구신청

담배를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담배 피던 당시 억지로 금연하려니 정말 미친듯이 힘들어서 많이 실패했지만 담배 냄새도 싫고 여러 가지로 안좋다 라고 자신을 세뇌 시켜놓으니 금연이 정말 쉬워졌었음.

KooLucK. 님 말대로 여자친구가 좋은데 옷 벗고 자고 있으면 손이 안갈 수 없겠죠.
하지만 바람을 피거나 완전 개념 없는 여자로 낙인 찍히는 순간 옷 벗고 있어도 감흥이 안오는거랑 같은 이치라 생각함.

칼날여왕    친구신청

엄청 갈증나는데 물못마시는 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뇌에서 빨리 한대 빨라고 엄청 자극을 주죠 ㅎㄷㄷㄷ....전 금연 2년차...아직도 땡김ㅋ

알베르토VS대종    친구신청

저희 아버지가 하루에 2갑 가까이 거의 25년을 넘게 피우시다가 한순간에 담배를 끊고 그 뒤로는 정말 단 한대도 안피우셨음...그게 벌써 15년도 더 전일이네요...담배를 끊어서 좋아지 점은 살이 점점 불어나고 화색이 잿빛에서 점점 하앟게 변한다는거...단점은 달고 짭짤한 군것질 거리를 끊임없이 달고 산다는 점...

니콜의 무기    친구신청

금연 뿐만 아니라 중독이 그렇지 않을까요?
운동이든 게임이든 도박이든 술이든 글 쓴 분이 중독되었던 것과 비교하는게 제일 실감 나실 것 같고, 그 외에는 배고픈 것 참거나(다이어트) 자는 것 참는 것(밤샘 공부나 작업)과 비교하면 그나마 직접 겪으신 것과 비교해 보실 수 있으실 듯

흑인농부    친구신청

똥마려운데 못싸는거랑 비슷합니다.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결혼후 남녀는 또 변하나 봅니다. (3) 2013/06/01 PM 11:42
결혼 한다는 가정하에 말하자면

답이 없습니다.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사람들은 유아, 아동, 청소년(사춘기) 청년.(남자는 한정으로 군대에서 역변주의)
취업과정, 결혼(이때부터 남녀 모두역변 가능) 임신(여성분의 역변 주의) 부모가 됨(정말 역변 주의)
학부모(과거사진 보면 누구세요? 주의보 발령)

제가 생각하는 사람들의 변화 과정 내지는 성장 과정이라 봅니다.

이혼 사유중에 하나가 연애 할때는 이런 사람인줄 정말 몰랐다 인데

사람은 익숙해지면 그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고 너무 편해져서 긴장이 풀어지거나 그러니깐 그럴려니 넘어가지 말고
다들 약간의 긴장하고 주의하며 지내야 할거 같아요 부부관계라도요

여자분들 경우 출산 하고 나서 체질이 변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결혼전에 정말 날씬하시고 쭉방 하셔도 유아 키우거나 임신 휴우증으로 이영자가 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남자 분들은 결혼후 잘 챙겨먹어서 뚱보가 되시거나 대머리 주의보 발령 ㅡㅜ 아니면 암내 스킬 장착이 된다는 전설이..

결국 남녀 모두 전반전(결혼전) 잘 나간다고 후반전(결혼후)에도 잘 나간다는 보장은 없죠.

아무튼 결혼 하고 나서는 부부가 서로 챙겨주면서 살아야 하는거 같아요.

결혼 전에는요? 당연히 이쁘고 잘빠지고 돈 많은 여자죠=-=

남자나 여자나 최종궁극형은 다 거기서 거기니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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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즈1    친구신청

때문에 외모를 되도록 안보려고 노력해야 겠죠

화속성부여    친구신청

성격을 봐야데...인성!

공허의 멘탈♥    친구신청

아니 경기를 뛸수있어야 뭘...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내가 생각하는 로리콘이란 (11) 2013/06/01 PM 11:02
적절한 비유인지 모르겠지만

사람을 동물이라 비유하겠습니다.

동물들이 많아요. 그런데 어린 동물들은 되게 귀엽잖아요. 아가 냥이, 강아지 ,여우, 너구리 등등

그러니깐 어린 동물들 보면 되게 찡하고 귀엽고 안아주고 싶고 그런 느낌 있잖아요.
(동물 좋아하는 분들이나 집에서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이해 하실듯)

제가 생각하는 로리콘은 되게 귀여운 아이들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이거 되게 위험한 발언 같네요-_-

그런데 같이 자고 싶다던지 성적인 행동을 할려고 하는 사람들은 다시 동물로 비유하면

아기냥이나 강아지 랑 그짓 할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인듯 싶네요--


그런데 현실의 아이들은 조금만 방심하면 어른 머리위에 올라가버리니...

현실 아이들 보면 2차원 로리들이 최고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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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쑤마졍이    친구신청

경찰 아저씨 여기요

타카토 요이치    친구신청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없이 미성년자한테 성적인 감정을 품으면 로리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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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토 요이치 //
뭔가 잘못알고계신데.. 두개는 비슷한 맥락에서 출발하지만..

로리콘은.. 아이를 보고 우와 귀엽다! 로 그치는거고..
아이한테 성적인충동이 든다면 그건 페도필리아 입니다..

-Bebop-    친구신청

경찰아저씨 여기요!

으향~    친구신청

로리콘이나 페도필리아나 같은거임여
로리콘은 성적인 욕구외에도 아이를 좋아하는 것으로도 쓰이긴하는데
그건 딱히 다른 말이 없어서임
페도필리아로 칭하면 어린아이에게 성욕을 느끼는 사람으러 명확하게 정의가됨
로리콘이 원래 의미와 다르게 쓰이기도하는거지 같은말맞음
어원인 캐릭터도 페도필리아임

헠헠-ㅠ-    친구신청


아...여기도 ㅠㅠ

룰뷁씨    친구신청

로리콘과 페토필리아는 엄밀히 말하면 다릅니다...
로리콘은 어린 여자아이를 성적인 대상으로 보는것..
페토필리아는 소아를 성적인 대상으로 보는것.. (로리콘보다 더 어린거..)
둘다 어린아이들을 성적인 대상으로 보는것입니다..

근데 뭐..
로리콘 이라느는 단어는..
대충 90년대 정도부터는 거의 완전히
"아이를 성적인 대상으로 보는것" 이라는 뜻이 아닌
"어린 여자아이를 좋아함" 으로 뜻이 바뀌어서 사용되고 있죠..

본문에 쓰신것같이..
어린이, 어린 동물들의 귀여움을 의미하려면..
로리보다는 미니콘?? 정도가 더 적절한 말일거 같습니다...

타카토 요이치    친구신청

아이디 없는 님 님이야 말로 어디서 그런 소리를 듣고 그런 소릴 믿는건지 모르겠지만 뭘 알려면 제대로 아세요 애초에 로리콘이 뭐에 줄임말인지

타카토 요이치    친구신청

대체 어린애를 귀엽다고 좋아하는걸 로리콘이라고 사용하는거 부터가 잘못된 소립니다 어떤 멍청이가 그렇게 사용하기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요 만약에 성격이 나빠서 주변에 피해를 주는 사람을 살인범이라고 어느순간부터 부르기 시작했다고 해서 님한테 살인범이라고 부르면 아 그래 난 살인범이다 그렇게 받아들일 건가요? 단어를 사용해도 어느 정도 선에서 사용을 해야지 정신병자를 일컫는 말을 그런식으로 사용합니까?

마왕의다리털    친구신청

[로리콘]은 원래 [로리콤]이고, 로리콤은 [로리타 콤플렉스] 줄임말이죠.

범위나 대상의 차이는 좀 있고, 지금은 로리콘은 약간 광범위하게 쓰이긴 하지만,

로리콘과 페도필리아를 완전 분리해서 생각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애들 귀여워하는게 로리콘이라면, 조선시대부터 시작해서 전세계 모든 인구가 로리콘인가요?

애들 귀여워하지 않는 어른이 몇이나 된다고?

"로리콘" => "어린이를 귀여워하는 심리의 과도한 집착증" 정도로 여긴다면 다른단어를 찾아보세요.

김모던    친구신청

근데 사실 남자가 아이보고 아 귀여워 하면 히익 로리콘! 하는세상.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누구나 보았던 나홀로 집에 (2) 2013/05/31 PM 11:50
성탄절만 되면 징그러울 정도로 방송해주던 나홀로 집에

새삼스럽지만 악당 두분이 살신성인 하셨죠-_-

생불수준이랄까? (등급 때문에 어쩔수 없었겠지만)

1탄에서는 떨어진 가족과의 애정? 을 느끼게 해주는 거였다면

2탄에서는 사람 많은 곳에서 사람과 떨어져 지내는 비둘기 아줌마가 포인트 였다고 해야 할까요.

뉴욕에서 캐빈이 카드로 얼마나 결제했을지=_=ㄱ

어린 나이에 그 장면 보고 아 나도 저 카드 가지고 싶다란 생각헀습니다.

당시 개봉했을때는 신용카드라는게 그렇게 흔하지 않았고 잘 모르던 시기라

그리고 2탄에서 캐빈이 가지고 놀던 녹음기? 같은 물건도 참 가지고 싶었죠 ㅎㅎ

1탄에서는 총.

어린나이에 가지고 싶던 아이템들도 많이 나오고

나도 저런 집에 살고 싶다란 생각이 엄청 들게 만들었던 나홀로 집에

지금은 그런 집이면 관리비나 난방비 청소 힘들어 란 생각밖에 안드네요-_-

나이들었나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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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늘    친구신청

그래도 아직 그 나홀로집에 테마곡? 나오면 설렘 아직도.
컬킨아 어쩌다 그리 망가졌누ㅠ

잉여킹    친구신청

ㄴ컬킨은 피해자..지금은 자기 길 찾아 열심히 사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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