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접속 : 3775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365 명
- 전체 : 1680957 명
- Mypi Ver. 0.3.1 β
|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학생 신체검사를 병원에서 하네요 (4)
2013/05/25 PM 10:34 |
왜 저희들 학교 다닐때 하는 신체검사 양호실이나 교실 의자 셋팅 하거나
아니면 매 수업 시간 때마다 종류별 신검을 했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5일제! 니깐 학생들이 직접 토요일에 병원 가서 단체로 신체검사를 받더군요.
남녀 같이가 아니라 남자 는 이번주 여자는 다음주 이런식으로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병원 갔는데 그래서 그런지 여학생들로 바글바글 하더군요.
물론.... 눈호강은 잘헀죠. 헉헉
짧은 청바지에 스타킹에 양말이라니... 뿅가죽는 패션인듯
근데 이게 보다 보니깐 바지는 반바지인데 다리가 왠지 빛나보인다고 해야하나 하얀느낌이 강해서 좀더 자세히 보니 스타킹이네요 'ㅅ' 덥겠다...
확실히 날이 더우니깐 반바지들 참 많이 입어요. 물론, 날씬한 애들이 더 많이 입더군요 =_=
병원에 있는 시간이 너무 빨리간듯 합니다(경찰 아저씨)
|
|
|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모니터 장만 헀습니다. (2)
2013/05/22 PM 02:38 |
기존에 쓰던 22인친 LG 모니터가 패널이 망가졌는지 백화현상이 일어나고
전원도 잘 안들어오고 하다가 기어이 모니터가 스머프화 되는 바람에
큰맘 먹고 27인치 질렀습니다.
신도림 다녀왔네요-_-
22인치 살떄 60만원대 줬는데 지금 27인치 LG꺼 30만원대에 샀으니
기술력이 많이 진보하기는 헀네요.
PC방에서 게임하는 이유중 하나가 큰 모니터 때문이었는데(나머지는 PC방 혜택 및 정액)
이것으로 PC방 갈 일이 더 없어졌네요.
아차, 나 PC방에서 일하지-_-ㄱ
아 담배냄새 겁나 싫은데 ㅜㅜ
암튼 모니터 큰거로 바꾸니깐 진짜 좋은데
막상 게임 할게 없군요 ㅡ.ㅡ;
|
|
|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고양이가 아직도 울어대나 봅니다. (3)
2013/05/18 AM 01:54 |
저는 주말 알바 떄문에 지금 밖에 나와 있는데
아버지가 성질이란 성질을 다 부리시면서 전화 하시네요.
고양이 데려가라고...
물어보니 계속 울어대나 봅니다.
밥도 먹었고 물도 마셨고
뭐가 문제일까 싶은데...
더 근본적인 문제는요
다가가면 하악하악 거려서 뭘 어찌할수 없다는 거라더군요.
혼자 자는게 무서우면 같이 자주면 되는데
그것도 거부하고 도망치면서 계속 울어대니 부모님이나 동생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인듯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간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끄응, 걱정이네요. |
|
|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현재 고양이 적응 상황 (2)
2013/05/17 PM 07:38 |
집안 방구석에 있다가
베란다 문이 열리니깐 상자에 키우는 상추밭 흙 위에 올라가 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찬기가 돌아서 어머니가 수건 한장 던져주니깐 캬악 거리더니 다시 그 수건 위에 올라가더군요.
밥을 먹는지 안 먹는지 물도 마시는지 잘 모르는 상황이라...(볼려고 하면 햑햑 거려서)
그리고 제 손은 타자 치기도 아프고 ㅡㅜ
갑자기 부여 시골 간 멍멍이가 그리워집니다 ㅜㅜ
근데 신기한건 동생이 승질 내니깐 은근히 그말에 따르네요.
뭐, 멍멍이 키울떄도 동생이 군기반장이었으니깐
|
|
|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고양이 데려왔습니다. (7)
2013/05/17 PM 01:40 |
키우던 멍멍이 시골 보냈더니 미친듯이 돌아다닌다는 소식에 괜히 시원섭섭한 요즘
아무래도 제가 동물이 더 그리워 오늘 동물 병원에서 보호중인 아기 고양이를 데려왔습니다. 코리안 길고양이.
근데 문제는요
집에 오더니 햑햑 거리면서 제 손을.... ㅜㅜ
지금 타자 치기도 힘들어요.
지금 구석에 들어가서 꺼낼려고 하니깐
손에 반창고만 더 늘어놨음--;
고양이는 처음 키우는데
애가 이렇게 비협조적이라 뭘 어떻게 해야하나 모르겠네요.
도움좀 주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