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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학생 신체검사를 병원에서 하네요 (4) 2013/05/25 PM 10:34
왜 저희들 학교 다닐때 하는 신체검사 양호실이나 교실 의자 셋팅 하거나

아니면 매 수업 시간 때마다 종류별 신검을 했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5일제! 니깐 학생들이 직접 토요일에 병원 가서 단체로 신체검사를 받더군요.

남녀 같이가 아니라 남자 는 이번주 여자는 다음주 이런식으로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병원 갔는데 그래서 그런지 여학생들로 바글바글 하더군요.

물론.... 눈호강은 잘헀죠. 헉헉

짧은 청바지에 스타킹에 양말이라니... 뿅가죽는 패션인듯

근데 이게 보다 보니깐 바지는 반바지인데 다리가 왠지 빛나보인다고 해야하나 하얀느낌이 강해서 좀더 자세히 보니 스타킹이네요 'ㅅ' 덥겠다...

확실히 날이 더우니깐 반바지들 참 많이 입어요. 물론, 날씬한 애들이 더 많이 입더군요 =_=

병원에 있는 시간이 너무 빨리간듯 합니다(경찰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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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란데요 [새벽반지박령]    친구신청

중학교때 한번 병원에서 한거 같네요

데라타    친구신청

저 고등학교때도 병원에서 개별적으로 검사하고 왔었죠.

법셉션    친구신청

고1때만 병원에서 하고 그 이후로는 학교에서 각자 반별로 하지 않음 ?

DIABLO    친구신청

그렇군요 요즘은 이런식이구나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모니터 장만 헀습니다. (2) 2013/05/22 PM 02:38
기존에 쓰던 22인친 LG 모니터가 패널이 망가졌는지 백화현상이 일어나고

전원도 잘 안들어오고 하다가 기어이 모니터가 스머프화 되는 바람에

큰맘 먹고 27인치 질렀습니다.

신도림 다녀왔네요-_-

22인치 살떄 60만원대 줬는데 지금 27인치 LG꺼 30만원대에 샀으니

기술력이 많이 진보하기는 헀네요.

PC방에서 게임하는 이유중 하나가 큰 모니터 때문이었는데(나머지는 PC방 혜택 및 정액)

이것으로 PC방 갈 일이 더 없어졌네요.

아차, 나 PC방에서 일하지-_-ㄱ

아 담배냄새 겁나 싫은데 ㅜㅜ

암튼 모니터 큰거로 바꾸니깐 진짜 좋은데

막상 게임 할게 없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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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마눌낑깡    친구신청

전 dm2753d pn 으로 삿는데 만족하면서 사는중.
3d도 간간이 보고 ㅋㅋ

DuckSang    친구신청

요즘 모니터 가격이 1인치당 1만원이라더니 그 말이 맞는듯 하네요 ㅎㅎ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고양이가 아직도 울어대나 봅니다. (3) 2013/05/18 AM 01:54
저는 주말 알바 떄문에 지금 밖에 나와 있는데

아버지가 성질이란 성질을 다 부리시면서 전화 하시네요.

고양이 데려가라고...

물어보니 계속 울어대나 봅니다.

밥도 먹었고 물도 마셨고

뭐가 문제일까 싶은데...

더 근본적인 문제는요

다가가면 하악하악 거려서 뭘 어찌할수 없다는 거라더군요.

혼자 자는게 무서우면 같이 자주면 되는데

그것도 거부하고 도망치면서 계속 울어대니 부모님이나 동생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인듯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간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끄응,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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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이스    친구신청

결국 알바 하는데 박스에 고양이 집어 넣고 오셨네요-_- 뭘 해주고 싶어도 저만 보면 하악 거려서;;;

어리석은자    친구신청

저아는분은 보슬보슬한수건에 초침움직이는시계랑 따뜻한팩넣어 새끼고양이 주변에 나둔다라고하더군요
초침움직이는 소리가 심장소리랑 박동이비슷해서 새끼고양이가 금방안정찾는다고....
그분도 어디서 보고 새끼고양이오면 그방법 쓴다는군요..
물론 안그러는 고양이들도많다고하시면서....

솔레이스    친구신청

ㄴㄴ 오 읽다보니 저도 그런방법 들어본적 있는거 같은데.. 수건이랑 따뜻한 팩이 없네요 알바 하는데라 ㅜㅜ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현재 고양이 적응 상황 (2) 2013/05/17 PM 07:38
집안 방구석에 있다가

베란다 문이 열리니깐 상자에 키우는 상추밭 흙 위에 올라가 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찬기가 돌아서 어머니가 수건 한장 던져주니깐 캬악 거리더니 다시 그 수건 위에 올라가더군요.

밥을 먹는지 안 먹는지 물도 마시는지 잘 모르는 상황이라...(볼려고 하면 햑햑 거려서)

그리고 제 손은 타자 치기도 아프고 ㅡㅜ

갑자기 부여 시골 간 멍멍이가 그리워집니다 ㅜㅜ

근데 신기한건 동생이 승질 내니깐 은근히 그말에 따르네요.

뭐, 멍멍이 키울떄도 동생이 군기반장이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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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신청

부여는 제 고향인데 ㅠ

kloto    친구신청

아파서 못먹는게 아닌이상 가만놔두면 지가 알아서 먹습니다. 말안듣는다고 혼내고 그러면 영원히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그냥 가만히 두고 익숙해 질때까지 기다리세요.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고양이 데려왔습니다. (7) 2013/05/17 PM 01:40

키우던 멍멍이 시골 보냈더니 미친듯이 돌아다닌다는 소식에 괜히 시원섭섭한 요즘

아무래도 제가 동물이 더 그리워 오늘 동물 병원에서 보호중인 아기 고양이를 데려왔습니다. 코리안 길고양이.

근데 문제는요

집에 오더니 햑햑 거리면서 제 손을.... ㅜㅜ

지금 타자 치기도 힘들어요.

지금 구석에 들어가서 꺼낼려고 하니깐

손에 반창고만 더 늘어놨음--;

고양이는 처음 키우는데

애가 이렇게 비협조적이라 뭘 어떻게 해야하나 모르겠네요.

도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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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카페형    친구신청

처음에는 적응 할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억지로 꺼내지 않으셔도 시간이 좀 지나면 자기가 먼저 나와서 집 구석 구석 둘러보면서 적응할겁니다.
개랑은 다르게 끼니때마다 밥을 주는게 아니라 자율배식을 하는게 여러모로 좋기도 하니까
사료랑 물 놔주시면 알아서 배고프면 먹고 목마르면 마시고 할거에요.
일단은 모르는 척 시간을 좀 주세요.

미사용복돌이    친구신청

적응하도록 그냥 놔두세요. 환경에 적응되면

다음으로 주변사람에게 적응하려고 할거에요.

강아지같은 살가움은 기대하지마시길. 고양이는 개인적입니다

솔레이스    친구신청

동네카페형// 멍멍이 처음 데려올떄는 진짜 천국이었는데 ㅜㅜ

미사용복돌이//그렇군요.

카루나    친구신청

고양이 카페 가입 하시거나
사진찍어서 루리웹 애완동물 갤에 도움 요청 하시면
알려줄것 입니다. 고양이 잘 키우세요

Atagoal    친구신청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rnipy_da

이분 마이피에 고양이에 대해 잘 적어놓으셨습니다

턱시도 씨티    친구신청

ㅎㅎ 고생좀 하실듯

ArchAngelx    친구신청

고양이는 다른 무언가가 다가오면 일단 경계부터 합니다. 대신 자기 주변을 조금씩 탐색해 나갑니다. 그렇게 탐색이 끝나고 위험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알아서 자기가 올 겁니다.

원래 고양이는 경계심 짱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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