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스트플래닛 2의 맵중
대파계 맵에서의 서바이벌전을 담아봤습니다.
안습의 실력으로 꼴찌를 하게되었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오호 나름 다국적 군인이 모였습니다.
치사하게 미국분들만 2분이군요.
어차피 서바이벌이라 짜고치는 고스톱은 안된다능 +_+b
시작부터 아싸 가오리~
상큼하게 프랑스 국적의 유저을 잡고 시작했지요.
훗!! 까이꺼 이정도는 되어야~
그러나... 현실은 냉혹한법 앞으로 일어날 일은 꿈에도 생각 못했답니다.
뒤치기 현장!!!
상대방 유저분이 로켓런쳐를 들고 계셔서
최대한 원거리로 공격을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ㄱ-
악~ 님하 살려주삼
VS의 등장은 항상 긴장을 타게 만드는군요... 쩝~
리스폰 위치가 좀 짱인듯!!!
리스폰 하자마자 눈앞에 보이는 VS
일단 타고보는 센스
최초에 쓰러뜨렸던 프랑스유저
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라?! 이. 이건 아닌데...
프랑스분은 레벨 때문인지 무기가 ㅎㄷㄷ
VS로 몰아 붙이는데도 절때 눈하나 깜짝 안하시더군요.
1분여의 대치 후
도망가는 프랑스 유저를 따라 열심히 이동했건만...
응?! 헬기도 있었네?
일반 헬기가 로스트플래닛 2에 등장할 줄은 꿈에도 몰랐던...
처절한 응징의 스크린샷
아마 저분도 저를 의식했나 봅니다.
헬기에 탑승하자마자 상큼하게 킬 해버리시던...
과욕은 금물
프랑스분에게 된통 당하고 말았습니다.
(저분 헬기 탑승으로 결국 1위를 했습니다. ㅎㄷㄷ)
VS는 가끔 수리를 해야 제맛!
고장난 녀석은 수리후 타고 다니는 것이 바람직하다죠.
님하 매너염!!!
VS수리하다가 뒤치기 당해서 죽었습니다.
수리할 때는 좀 봐주면 안되겠심?!
결국 뼈아픈 패배
눈물보다는 충격에 휩싸였던 전투였습니다.
결론
우쭐대다가는 본전도 못찾는다. ㄱ-
PS. 이 안습의 현장은 내일 제가 올려드릴 동영상에 수록되는 부분입니다.
보시고 마음껏 비웃어 주시면 될듯 합니다. OTL;;;
하지만 재밋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