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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유명간] 주간 이익동향 (10월 1주차) (0) 2025/09/27 PM 08:04

★ Summary ★


[글로벌] 국가별 이익전망 차별화 지속. 한국/미국/일본↑


[한국] 3Q25 실적 상향 조정. IT 제외시 하향 조정


■ 글로벌 이익동향(MSCI, 12MF EPS)


* 전세계 EPS 변화율(1M)

: +0.3%(DM: +0.4%, EM: -0.5%)


* 컨센서스 상향 국가(1M)

: 한국(+1.2%), 미국(+0.7%), 일본(+0.5%), 대만(+0.4%)


* 컨센서스 하향 국가(1M)

: 중국(-2.1%), 호주(-0.6%), 유럽(-0.3%), 홍콩(-0.3%)


* 선진국 컨센서스 상향/하향 업종(1M)

: IT(+2.2%), 금융(+0.5%), 유틸리티(+0.1%) / 소재(-0.6%), 에너지(-0.3%), 필수소비재(-0.2%)


* 신흥국 컨센서스 상향/하향 업종(1M)

: IT(+0.9%), 소재(+0.9%), 헬스케어(+0.5%) / 경기소비재(-5.2%), 커뮤서비스(-1.5%), 필수소비재(-0.6%)


■ 국내 이익동향 및 밸류에이션


* 3Q25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8%(1W), +1.9%(1M)


* 2025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5%(1W), +1.0%(1M)


* KOSPI 12M Fwd. PER, 12M Trail. PBR

: 10.8배, 1.13배


■ 국내 업종별 이익동향(3Q25 영업이익 1W 변화율 기준)


▶️컨센서스 상향 업종(1W)

: 디스플레이(+6.1%), 반도체(+3.1%), 에너지(+2.2%), 유틸리티(+0.4%)


*컨센서스 상향 기업

: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ISC, 삼성전기, 이수페타시스, SK이노베이션, GS, 한국전력


▶️컨센서스 하향 업종(1W)

: ITHW(-2.9%), 운송(-2.4%), 통신(-1.1%), 유통(-0.9%), 자동차(-0.3%), 미디어(-0.3%)


*컨센서스 하향 기업

: 한화비전, HMM, 대한항공, 팬오션, LG유플러스, 현대차, 이마트, 호텔신라, 신세계,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 현대백화점, 현대차, 콘텐트리중앙, LG헬로비전, 콘텐트리중앙


■ Weekly Commentary


국가별 이익모멘텀 차별화가 지속됐습니다. 선진국은 미국, 일본의 실적이 상향 조정됐습니다. 신흥국 내에서는 한국, 대만의 이익모멘텀이 긍정적입니다. 반면, 유럽, 홍콩, 중국, 호주의 이익모멘텀은 부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선진국, 신흥국 모두 IT의 실적이 상향 조정됐습니다. 또한, 선진국의 금융, 신흥국의 소재, 헬스케어의 실적 변화가 양호했습니다. 반면,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는 이익모멘텀이 부진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3Q25, 2025년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가 한주간 상향 조정됐습니다(각각 +0.8%, +0.5%, 1W). 그러나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제외하면 3Q25 영업이익은 -0.1% 하향 조정됐습니다. 국내 기업 전체의 이익모멘텀이 좋다고 평가하긴 어렵습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내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의 3Q25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한주간 +4.9%, +1.8%, +7.4% 상향 조정됐습니다. ITHW는 한주간 -2.9% 하향 조정됐지만 한화비전의 영향이 컸습니다. 삼성전기, 이수페타시스 등은 이익 변화가 양호합니다. 이외에도 정유, 유틸리티(한국전력)의 이익모멘텀이 양호했습니다.


반면, 운송, 통신서비스, 유통, 자동차, 미디어 업종의 실적 변화는 부진했습니다. 한화비전, HMM, 대한항공, 팬오션, LG유플러스, S-Oil, 현대차, 이마트, 호텔신라, 신세계,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 현대백화점, 현대차, 콘텐트리중앙, LG헬로비전, 콘텐트리중앙의 실적이 하향 조정됐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습니다. 과거 추석 연휴 직전 코스피, 코스닥의 5거래일 평균 수익률은 각각 -0.5%, -0.7%로 부진했습니다(추석 연휴 이후 5거래일은 각각 +0.8%, +0.5%).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연휴 전까지 증시 상승세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 금리 인하 기대 후퇴, 미국 셧다운 불확실성 및 환율 상승으로 외국인 수급도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연휴 이후에는 실적 시즌에 돌입합니다. 3분기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76조원(+18.0%YoY) 수준입니다. 합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지만 업종, 종목별로 차별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익모멘텀이 긍정적인 업종이 유리한 선택입니다. 최근 2개월 간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율이 (+)인 업종은 디스플레이, 조선, 반도체, 방산, 유틸리티, 증권입니다.



- 미래에셋증권 Quant Analyst 유명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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