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년간 사용하던 천소재의 24인치 캐리어가 오래되어서 이제 버려야할거 같네요.

작년 한해 이런저런 상황으로 사용안해서 발코니의 수납장에 넣어놨는데 군데군데 곰팡이도 생기고 자세히보니 찢어지거나 구멍난 부분도 보이구요.

일단 오래사용해서 이제 놓아주어야할거 같네요.그래서 새로운 캐리어를 구매하려하는데요.

역시 이번에는 천소재보다는 그냥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보고 싶은데요.

천은 일단 물건을 아주 구석구석 꾸역꾸역 넣고 자리 잡기는 정말 좋은데 역시 오염과 충격에 약한 한계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구입하는건 폴리카보네이트로 가려합니다.

아직 예산을 확정한게 아니어서...개인적으로 잠깐 검색해보니까 리모와라는 끝판왕이 있지만 그건 너무 오바하는거 같고요.

역시 샘소나이트로 가는게 제일 적당하겠죠?

여행을 자주 가는건 아닌데 한번 물건을 사면 오래 사용하는걸 지키는 성격이어서요.

얼마전부터 면도를 하다보면 턱수염이 깎여 잘려나간다기보다는 뜯겨지는 느낌으로 통증이 생기네요. 

면도날은 작년 8월에 교체했기에 아직 한참 더 사용(보통 7월이나 8월에 해마다 교체합니다.)할수있는거라 혹시 본체가 이제 슬슬 교체시기가 된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전기면도기는 이 제품이 처음이라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경험자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유니콘건담이 서있던데요.

기존에 있던 퍼스트건담은 해체되었나요? 아니면 장소를 옯겨 다른곳에 있나요?

검색해보니 철거 이후의 상황이 안나오네요.

이제 9년정도 사용했고 이번에 아무래도 본체를 케이스부터 내용물까지 전부 새것으로 바꾸어야하는데요.

본체가 새것이 오면 지금 사용중인 케이스와 안의 내용물은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그냥 포맷해서 버려야하나요?

재사용할건 빼 놓으면 되고 페기물로 그냥 버리면 되나요?

아이메세지를 끄고 보내려해도 20명이 넘어가면 무조건 아이메세지로 보내지게 되네요.

엡을 설치해서 해도 여전히 아이메세지로 넘어가는데 어떻게 다른 방법이 있는건가요?

요금제도 무제한이고 다른 제한이 따로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