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모택동이 농촌 현지지도 나갔다가
수확기에 엄청난 곡식을 먹어치우는 참새보고
해로운 새라며 모기, 파리, 쥐 이렇게 박멸시키라고 지시함.
그리하여 1958년 한 해동안 무려 2억마리가 넘는 참새를 잡아 죽임.
다음 해 1959년 참새의 주먹인 파리, 메뚜기등 해충이
엄청나게 창궐하여 역대급 대흉년이 발생,
공식발표 2천만명, 학계추산 최소 3천만명, 최대 5천만명의 기록적인 아사자가 생겨남.
결국, 당 지도부는 소련 연해주에서 20만 마리의 참새를 수입해서 전국에 보급해야했고
이후, 제사해 운동 기록에 참새가 슬그머니 바퀴벌레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