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설정이긴 하지만 정말 좋은 작품이죠.. 간만에 제대로 된 일본식 감성영화의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론 엇갈림에 대한 주제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네요. 거기에 저는 좀 많이 빠져들었었고.
원래 일본판 살까말까 고민많이 하다가 국내 정발판 블루레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앳지 쓰는데 근 1달 전부터 루리웹 접속해서 글을 읽을려고 치면 화면이 잘리면서 로딩이 걸려버립니다.
예를 들어서 한 화면을 1페이지로 친다면 2페이지 짜리는 어쩌다가 1페이지가 짤리긴 한데 3페이지 정도가 넘어가면 10번 중에 9번은 첫 화면 로딩도 느려지기도 하지만 화면을 2~3페이지 쭈욱 내려보면 아래가 로딩이 안되서 올려보면 위도 잘리더군요. 그렇게 로딩을 2분을 하니 루리웹 들어가기가 너무 어렵네요.
어차피 삼성 건은 이재용 항소심도 남아서 계속 파헤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주진우나 김어준도 계속 문제제기 할 테고. 이번에 덮는다고 끝이 아닙니다. 만약 정말로 삼성이 이 시점에 안희정 건을 터뜨린 배후라면 그야 말로 언발에 오줌 누기에 불과하고, 오히려 지방 선거의 아킬레스건이 될 수 있는 사건을 빨리 터뜨려 준 격이 되어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