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가 제작사와 각종 스폰사들이 얽혀있어서
엉성한 스토리에 비해 긴 상영시간이 이해되지 않았는데
각종 광고주들 입맛에 맞추려고 우겨넣다보니 영화자체 스토리가
망일수 밖에 없더군요. 작가진은 또 많은데 통합해 주는 사람이
없는건지 스토리가 중구난방 짜집기 편집수준
어찌보면 이렇게 제작사와 스폰서, 작가진들이 요구하는 걸
마베가 2시간 30분 광고 영상을 만들고 있으니 노답이죠. 하지만
모든 어그로는 마베혼자 독식하듯 하니 제작사 입장에서
최고의 감독인 듯...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는 지영화는 잘 뽑으면서
제작하는 다른 감독의 영화는 그냥 이름만 올리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