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시즌에 하이퍼소프트와 수퍼하드 추가 - 피렐리 오피셜
(오렌지색의 새로운 수퍼하드는 사진에서 짤렸네요)
내년 F1 시즌에는 일곱 가지의 드라이 웨더 타이어가 사용 됩니다.
피렐리는 2018시즌에 가장 소프트한 컴파운드 하이퍼소프트
가장 단단한 타이어 수퍼하드를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피렐리: 올 해는 타이어 폭이 지난 해 보다 25% 커졌습니다.
내년에는 더 소프트한 단계를 추가하여 하이퍼소프트, 수퍼하드를 추가 합니다.
블라~ 블라~
하이퍼소프트는 핑크색 줄무니, 기존의 하드는 아이스 블루, 새로운 수퍼하드가 오렌지색 입니다.
이름을 투표 한다 어쩐다 하더니 하이퍼소프트로 결정.
찾아보니까 인터넷 투표에서 62% 먹고 1등 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하드 타이어에 '아이스 블루' 색띠를 입힌다고 합니다. 색 자체는 웻 타이어랑 헛갈리겠네요.ㅎㅎ
추가된 수퍼하드는 기존의 오렌지색을 계승.
컴파운드 추가도 중요하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것은 마모도 아니겠습니까?
과연 저 타이어들로 활용도 있는 타이어 전략이 나올지가 문제겠죠.
피렐리에서 올 해 원스탑 전략이 너무 많아서 내년 마모도를 손 볼 것 처럼 말하기는 했는데 과연 어떻게 될 지.
일곱 가지 슬릭 타이어를 무지개에 비유 했군요.ㅋㅋㅋ
다음 주 화요일에 아부 다비에서 이틀간 10개 팀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타이어 테스트가 치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