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렐리 타이어 테스트가 종료 되었습니다.
첫날에 이어 둘쨋날에도 페라리가 1위를 했네요.
쿠비차는 이 날도 연습을 잘 마친것 같습니다.
윌리엄스의 내년 드라이버 발표는 언제 일지 궁금하군요.
알파 로메오와 사우버의 파트너 쉽은 광범위 할 것
어제 알파 로메오가 내년 시즌 부터 사우버의 타이틀 스폰서가 되는
파트너쉽 체결 발표를 했죠.
현재 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의 산하인 알파 로메오는 이로써
30년 넘는 공백 후에 다시 F1에 복귀 하게 되었습니다.
파트너쉽은 전략적, 상업적, 기술적 협력을 포함하며
엔지니어링의 교류나 기술적 노하우와 F1 이외의 분야에서
양쪽의 조직에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18시즌 부터 "알파 로메오 사우버 F1 팀" 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고
차량에 알파 로메오 로고도 붙이고, 엔진은 2018 스펙의 페라리 것을 사용하게 됩니다.
알파 로메오는 1950년부터 1987년 까지 컨스트럭터와
엔진 공급 업체로서 F1에 참여 했었습니다.
F1 데뷔인 '50년 그리고 '51년에 드라이버(파리나, 팡지오)
챔피언을 두 번 배출함으로써 초대 F1 챔피언을 배출한 팀이기도 합니다.
1961년 부터 1979년 까지는 여러 F1 팀에 엔진을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79년에는 컨스트럭터에 복귀하여 '83년에 최고 성적인 컨스트럭터 6위를 기록 했다고 합니다.
https://www.f1technical.net/news/2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