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월드] F1: PC 게임으로 보는 운전석 시점 헤일로의 시야

게임은 오토모빌리스타(Automobilissta)라고 하는 게임 입니다.

거기에 페라리 2017 F1 카의 스킨을 씌우고 헤일로를 집어 넣었네요.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은 레이스 스타트할 때 불편할것 같다, 

경사 진 트랙 구간에서 시야가 많이 가려진다, 이 정도 입니다.

작성자의 코멘트를 보면

- 대부분 사이드를 보기 때문에 예상 보다 시야가 나쁘지 않을 것이다

- 양쪽 눈으로 보는 현실에서는 헤일로가 뚫려서 투명하게 보이므로 괜찮을것 같다

이렇게 말하는데 일리 있는 의견으로 보입니다. 다만 디자인이 구려서..ㅎㅎ

아래는 에어로 파츠가 부착된 맥라렌의 헤일로 입니다.(아부 다비 타이어 테스트에서 공개)

*참고용 (영상이 직접 링크가 안되서 이동해서 보셔야 됩니다. 양지 바랍니다.)

밑의 영상은 헤일로, 에어로 스크린, 쉴드의 영상 입니다.

(영상 누르시고 유투브로 이동하시거나 위에 링크 클릭 하셔서 보세요)

헤일로가 들어간 2018 시즌의 예상 리버리

잘 만들긴 했는데, 전혀 오피셜이 아니니 재미로만 보세요^^

[달빛아래 낯선이🎗]

실드가 가장 괜찮아 보이네요.

헤일로는 아무리 게임화면으로 느낀거지만, 너무 거북하네요.

실제 운전하는 사람 입장을 고려하고 설계한건가 싶네요.

[옵션]

저도 실드가 제일 맘에 드는데, 테스트 했던 베텔의 말로는

시야 왜곡이 있고, 어지럼증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헤일로에 대한 비판이 큰 만큼 몇 년후에는 실드 등의

다른 시스템으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스위]

오토모빌리스타 혹시 해보셨나요?
스팀에서야 호평이긴한데 영 정보를 얻을 수 없네요.
갑자기 다른 이야기해서 죄송합니다.

[옵션]

해보진 못했습니다.
아마, GTR2나 알펙터 정도 생각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파멸한세상]

안전이 아닌 디자인 면에서는 최악임

[올렌닉스]

실제로 모토스포츠 해보면 사이드를 많이 보기때문이기도 하고 포뮬러 드라이버들에게 그리 큰 해가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단 좀 답답한 부분도 있고 디자인 면으로도 최악이네요. 온보드 위치도 바뀐다던데 어떻게 되련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