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포지션에서 스타트한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의 8번 차량( 알론소, 부에미, 나카지마)이
2018 르망24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알론소는 자신의 꿈인 트리플 크라운(F1 모나코, 르망24, 인디500 우승을 의미)에 이제 인디 500레이스 우승만을
남겨 놓게 되었습니다.
- 순조로운 스타트 후에 피트인을 반복하면서 같은 팀 7번 차량과 선두를 주거니 받거니 했지만
슬로우 존에서의 스피드 위반으로 60초 스톱/고 패널티라는 무거운 패널티를 받게되는 8번 차량.
- 하지만 야간 드라이빙에서서 알론소가 활약하면서 100초의 간격이 30초로 줄어 들었고
날이 밝으면서 바톤을 이어받은 나카지마가 역전을 하면서 30초 가량의 갭으로 선두를 유지.
- 7번 차량은 경기를 1시간여 남기고 파워에 문제가 생겨서 리타이어하는 것 아닌가 하는
긴박한 장면을 연출했지만, 극적으로 파워 출력이 정상으로 돌아 오면서 무사히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 GTE AM 클래스에서는 헐리우드 배우 패트릭 뎀프시의 뎀프시-프로톤 팀이 우승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 꿈의 하나를 이룬 알론소 ㅊㅋㅊㅋ
다만 LMP1에서 아우디와 포르셰가 철수를 해서 빈집털이나 마찬가지이기는 합니다.ㅎㅎ
F1 단신 입니다.
스파 서킷이 3년의 새로운 벨기에 그랑프리 개최권 계약을
F1과 체결했다고 합니다. 장기 계약은 아니네요.
호켄하임 서킷과 스즈카 서킷도 올 해로 계약 기간이 만료 된다고 합니다.
독일 그랑프리는 이미 개최 비용을 이유로 계약 연장이 쉽지 않음을 나타낸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