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시즌 캘린더 입성을 목표로 했던 F1의 마이애미 개최가
서킷 예정지 인근 주민들의 항의로 인해 무산. 아마도 교통 통제나 소음 문제 같습니다.
- 이미 2019년 유치 데드라인은 지난 상태 입니다.
F1측은 2020 시즌 부터 시작하여 장기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 도심 레이스를 준비한 상태에서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힌 만큼
트랙의 위치나 레이아웃이 크게 변할수도 있겠고, 아예 유치가 힘들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F1은 21라운드중 11라운드가 끝난 상태인데
재밌게도 베텔 4승, 햄 4승, 레드 불 3승(리카도 2승, 막스 1승) 이런 결과 입니다.
폴 포지션은 셉이 5대 4로 햄을 이기고 있는 상태.
그렇다면 다음 라운드인 헝가리 GP는 레드 불이 우승 할까요? ㅎㅎ
트랙 특성상 레드 불에게도 충분한 찬스는 있어 보이는 레이스 입니다.
- 타이어는 지난 독일 그랑프리와 동일 합니다.
- 지난 해 타이어는 미디움, 소프트, 슈퍼소프트
- 셉, 키미, 보타스, 햄 순으로 퀄리파잉을 했으며
- 해밀턴이 키미를 추격하다가 마지막 결승선 앞에서 보타스에게 양보하는 장면도 나왔고
베텔은 차량에 문제가 있었지만 페라리는 오더를 통해 키미의 추월을 막기도 했었죠.
- 결과는 예선과 같은 순서로 1~4위가 결정되었습니다.
- 추월이 힘든 서킷이라 퀄리파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시원하게 비라도 내려준다면 뭔가 독일 처럼 재미있는 경기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ㅎㅎ
- 지난 해 순위표인데, 올 해도 1스톱이 대세가 되겠죠?
이거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부디 울트라소프트의 마모가 심하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