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레전드 마이클 슈마허의 아들 믹 슈마허가
유러피언 포뮬러 쓰리 챔피언에 등극 하였습니다.
그는 메르세데스 엔진을 사용하는 프레마팀 소속으로
올 시즌 12경기에서 5연승을 포함해 무려 8승을 거두었고 이로써
포뮬러 원 수퍼 라이센스 획득 점수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내년에 F1으로 올라올 자격을 갖추기는 했지만, 일단 F2쪽으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아버지 슈마허는 2013년 12월 프랑스에서 스키 사고로 인해 큰 부상을 입고
현재까지 그의 상황이나 모습이 대중에게 공개 되지 않고 있으며
스위스의 자택에서 가족들의 보호하에 있습니다.
내년에 F2에 진출한다면 TV에서 믹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