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실버스톤 서킷에서 피쳐링 레이스로 F2 경기가 있었는데
잭 에이킨이라는 한국계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참고로 F2는 주말에 경기가 2회 열립니다.
- 저는 F2를 자주 보는 편이라서 이 선수의 존재도 알고 있었고, 딱 외모를 봐도 동양계 조상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하지만 한국계라는 것은 방금 알았네요.ㅎㅎ 아주 잘생겼습니다.^^
- 딱히 한국계니 어쩌니 하면서 잘 할때만 띄워주고 그런거 싫어하는 편이고
그냥 국적에 따라 그 나라 사람으로 존중해주는게 좋다는 입장입니다만
- 본인 차량에 이렇게 까지 해놓은것을 보니 한국계라고 불러주는 것이 오히려 이 선수를 존중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링크의 선수 트위터에도 한글 이름이 병기 되어 있네요.
- 아버지가 스코틀랜드분 이시고, 어머니가 한국분 이시네요.
-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F2에서 톱5 안에드는 상위권 드라이버로 보고 있는데
F1 데뷔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바늘 구멍이라 말이죠. 나이도 어린 편은 아니고 말이죠.
- 오늘 우승으로 챔피언쉽 6위에서 5위로 올라선것 같긴한데, 아직 갱신 전이라 부정확 합니다.
- 같은 오픈휠인 포뮬러 E 쪽으로 가는것도 좋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 어쨋든 앞으로 더 잘해서 본인이 원하는 미래로 나아갔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아래 사진은 4월 바쿠GP 우승 당시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