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샤론83.7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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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이야기] 돈좀 던지지좀마세요. (22) 2014/11/03 AM 11:18

안그러신분들한태는 정말 죄송합니다..

요줌엔 애 나 어른이나 돈 이랑 카드를 왜이렇게 집어던지는지..

진짜 기분이 더럽습니다..

재가 서비스직종하면서 재일 스트레스받는게

막말하는사람들이랑 돈 집어 던지는 사람들인데..

정말 그럴때마다 얼굴에 지페 동전 카드 집어던지고 싶은 심정이네요..

luck1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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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22

전 거스름주시는분들이 거스름돈 받으려고 손내밀었는데
바닥에 놓거나 툭 던지듯이 안주셨으면 좋겠어요..

샤론83.7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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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24

진짜 뻘쭘하죠... 저도 돈받을려고 두손을 공손이 펴고있스면

어김없시 옆에다가 촥~~ 기분이참

Einan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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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29

저도 이거 진짜 짜증..

님피아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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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22

심지어 지하철역 발권기계조차도
잔돈을 집어던지더군요.. 짤그랑~촤악~~

솔리드뱀병장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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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22

어른이 제대로 안되는데 애가 제대로 할리가 없져 희희

옛날에 그거땜에 얼마나 빡치는지

디쿠맨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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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25

전 항상 계산할 때 제 카드 손으로 직접 건네주는데
이번에 옮긴 회사 근처 편의점은 아저씨, 아줌마가 번갈아 가면서
일을 하시는데 그냥 카드 바닥에 내려 놓음... -0-;;
그래서 저도 그냥 바닥에 내려 놓음.
자신이 한 만큼 되돌려 받는건데;;

샤론83.7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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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29

저희 부모님이 하시던 가계를 재가 이어받아서하는거라..

한자리에서 20년넘게 했습니다 그래서 일 배울때부터 예의범절

부모님이 엄청 강조하셨구요.. 저도 인사 돈드리는건 항상 손님들

기분안나쁘게 할려고 노력합니다.. 근대 요줌에 애 나 어른들이나

돈이나 카드 그냥 던지시는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이렇게

푸념했네요.. 보고 기분나쁘셨으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도토리묵처묵처묵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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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26

알바나 직원이나 서비스업을 몇년 해보면 해탈의 경지에 이르게 되죠.

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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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26

카드가 좋은거네요 잊어버리면 ㅈ댈까봐 공손하게 내밀게 되니까

근데 보통 현금을 주더라도 공손히 주지 않나 애나 어른이나 던지는 사람들은

그냥 가정교육 개판으로 받은거죠 뭐

00중독00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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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27

진짜 돈좀 던지지말자.손에 쥐어주는게 불편하면 계산대 옆에 살짝 올려두면 되지.휙휙 던지는 년놈들은 진짜..

두야리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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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29

기본적인거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기브 앤드 테이크 모르나 ㅎㅎ

토일렛페이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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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30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분들이죠 어느 마을 닌자도 아니고..
저도 어릴적에 아르바이트 하면서 막말이나 다른건 다 참았는데 돈 던지는건 정말 불쾌하더군요

뀽뀨잉뀽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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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31

알바든 손님이든 개념없는 사람이 넘쳐남

블루바넹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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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33

요새 핸드폰으로 적립받느라 카드를 먼저 꺼내놓고 적립창을 여는 경우가 많아서
본의아니게 그런경우가 많네요 물론 기분나쁘게 던지는 느낌은 아니지만요

▶◀ 미개한게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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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35

그 돈을 두손으로 공손히 줘보세요. 언젠가는 바뀝니다. 지들도 사람이면.

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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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37

글쓴이님은 그럴때마다 던지고 싶다는 마음뿐이지 던지진 않으시겠죠

그리고 사람 아닌 분들이 많아요 안바뀔 사람은 안바뀜

샤론83.7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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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37

공손히 드리죠.. 손님인데.. 설마 재가 던지겠습니까..

근대 안바껴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푸념합니다 에휴...

dkshkwpqkf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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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38

사람? 글쌔요 제가 볼땐 저들은 본인은 사람이지만 알바나 서비스는 사람 취급 절대 안합니다

dkshkwpqkf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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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37

같이 던지는건 어떨까요

plios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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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38

저도 알바하면서 돈 줄 때 쥐어줘야 된다는거 배웠었죠. 쥐어주세요.
근데 태어나서 한 번도 알바 해본 친구는 이유를 모름. ㅎㅎ

케로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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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39

중국으로 가셔요 중국은 원래 던집니다.
(상대방에게 복을 던져준다는 의미)

말린짱구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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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11:40

좀 옛날 만화보면 손님이 주인에게 잘먹었수 하면서 동전 던저주는컷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장사하는분들을 하찮게 보는 그런 시선들이 예전엔 많았던듯 하네요.
요즘은 직업에관한 시선들이 많이 변하긴 했지만 나이드신 분들이나 그런 행태를 보고자란 생각이 짧은 분들이 없지는 않을듯 합니다.
여튼 서비스직에 있다고 자신보다 낮게 생각하는사람도 많고 내돈내고 내가 사는건데 왜 이따구밖에 않되냐고 화부터 내는 사람들이 좀 줄어들었으면 하네요.

[주저리 주저리] 미생에 관해서 질문좀드리겠습니다. (9) 2014/11/03 AM 08:06

지금 현재 6화까지 나왔는데요..

일주일 기다리기가 너무힘들어서

웹툰볼려고하는데 드라마 6화가 웹툰 어디까지인가요??

I2U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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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08:16

음..그냥 정주행 쭉하세요.. 초반입니다

샤론83.7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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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08:18

드라마가 각색한부분이 많이있나봐요??

I2U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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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08:19

드라마스럽게 각색한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전체적인 맥락이나 메시지는 웹툰과 크게 다를게없습니다.

샤론83.7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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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08:21

일단 결제부터하고 정주행 해야겠네요..

후... 일주일기달리기가 너무 힘들어서....

아무튼간 정말 감사드려요.

Cosmos Odyssey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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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08:17

저도 옛날에 봐서 잘은 모르지만 회사 내 긴급 회의 나오고 장그래가 모대리 응원하는 그 에피소드가 극초반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웹툰으로 보신다면 처음부터 다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드라마가 그냥 커피라면 웹툰은 티오피라고 생각합니다.

샤론83.7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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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08:19

웹툰이 진국인가보네요.. 감사합니다..

김노조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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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08:30

박대리 이야기는 웹툰에선 장그래 인턴때 나오는 에피소드에요

저도 지금 웹툰 결제해서 보는중인데 드라마가 웹툰 순서대로 이야기가 흘러가진 않네요

샤론83.7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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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08:33

뒤죽박죽이면 -0-.. 윗분들 말씀대로 그냥 정주행하는게 낫것군요..

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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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AM 08:44

드라마 각색을 크게 신경쓰실 필요가 없는게
다 어느정도 원작자랑 이야기 해서 만들기 때문에
크게 상관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인턴 이야기에 박대리 이야기 까지 나오면 인턴 부분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잘 각색했다고 봅니다

[주저리 주저리] 초겨울에 왠 모기.. (1) 2014/10/31 AM 12:04

잠을 이룰수가없네요..

환기시킨다고 창문 연다음에 문닫고 에프킬라 한번 쫙 뿌리고 남은 모기들 다 잡고..

잘려고 누워서 비타나 핸드폰 끄적끄적하면 귀에 어김없시 윙~~~~~~

진짜 잠을 몾자겠네요...

초겨울인데 아직도 모기가 이렇게 많이있다니..

집안에 어디 알깐게 아닌지 생각까지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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