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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야기] 여초회사 이야기 (15)
2016/02/27 AM 06:13 |
새벽 1시 30분 부터인가 방금전까지 회사 여직원 이랑 카톡을 했는데..
애기하다가 그 여직원이랑 친하게 지내는 여직원 애기가 나왔는데
욕을 아주그냥 ㅎㅎㅎ
앞에서는 그렇게 친한척하더니 뒤로는 장난아니네요..
어떻게 그러지 참....
여초회사에 다니면서 느낀거지만
말 한순간 잘못하면 공공의 적이되고
남자직원이 저밖에 없어서 그런지 여직원 한명이랑만 친하게 지내면
다음날 완전 소문이 정말 ㅎㅎ
처음에야 꽃밭에서 일한다고 좋지
나중에 되면 정말 머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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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야기] 회사이야기 월급주는사람?? (12)
2015/12/10 AM 12:34 |
대표님과 거래처를 함께 방문후
회사 돌아오면서 차에서 나눈 애기 중
대표 : XXX대리 월급주는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나?
나 : 네?
대표 :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가 뭔지 알어?
나 : 잘 몰르겠습니다.
대표 : 선진국은 월급주는사람의 가치를 알고 후진국은 월급주는사람을 그냥 돈주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지
나 : 아 ~ 네
대표 : 잘 생각해봐..
나 : 네 대표님
자기를 존경 하란 애기인가? 오늘도 출근하실떄 인사 드렸는데 눈좀 마주치면서 인사하자 이러고 가시고
요줌 안그래도 결산 준비로 바빠죽겠는데, 오셔서 별로 안바쁘지 그거 별거없어 그냥 하면되..
" 대표님 그냥 하면 나중에 거래처 사장님들한테 욕먹는건 접니다 "
이말이 목구멍으로 나오다가도 맘.
안그래도 결산준비떄문에 신경이 곤두서있는데 왜이렇게 건들지 요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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