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빌라 꼭대기층에 살고 있슴다
근데 바로 아래층 어떤 녀석이 낮이고 밤이고 기타치고 노래 불러대서
뭐라고 할까 하려다 걍 참고 지낸지 몇 달 됐는데
요즘들어 조용하다 싶어서, 누가 주의 줬다보다 하고 그냥 잊고 있었슴다
근데 오늘 낮에 진실을 알게 됐슴다
국방의 의무 축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 좀 차리겠구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