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야밤에 쓰는 고전 개그

서울에 경상도 아이가 전학을 왔다.

점심시간이라 밥을 먹기 위해 복도를 질주하고 줄을 섰는데 서울아이가 말을 걸었다.

서 : 복도에서 뛰면 선생님한테 혼나

경 : 맞나?

서 : 아니 맞진 않고 혼나기만해.

...ㅈㅅ

마이피엔 비추가 없어 다행임 ㅋ

[이끼。]

무슨소리 아... 제가 서울 토박이라 늦었음

[야밤]

음좀

[Ｘ]

아..

[의지의 김생선]

으으응

[정룩말]

아.....

[.잿빛늑대.]

이거 시리즈죠.
겨울철에 문 유리에 입김과 손으로 그림그리며 장난치는 경상도 아이에게
서 : 야 그러다 혼난다.
경 : 괘안타 문때부면 된다. (문지르면 된다.)
서 : 아니 그렇다고 문을 때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