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bit charge HR 7개월 사용해봤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일상패턴 체크가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이러한 웨어러블 기기의 치명적인 배터리한계가 있습니다.
GPS기능쓰고 2시간 이상 운동하신다면 그날은 무조건 충전을 하셔야 할 수준입니다. 중간에 꺼질려나?
아이폰이랑 물려서 사용했고 시계 착용하시는게 있다면 되게 불편할거에요
양쪽에 달고다니는게 은근히 번거롭습니다.
심박기능은 소니 스마트밴드2도 있어요...
그런데 사용해 보니 운동을 꾸준히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별로 사용하지 않네요...
심박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배터리가 무진장 조루 되요...
심박기능 빼면 한번 충전으로 3-4일은 가는데, 심박기능 사용하게 되면 하루에 한번은 충전하셔야 할겁니다.
저렴한 제품들도 괜찮다 하더군요 그리고 심박기능도 손목센서형은 오차가
있는편이라 정확하지 않다는 얘기도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