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도 아직 한참 남아있고...통장 남은 금액 보니 두달 이상 쉬면 위험할 것 같아서
두군데 지원 했는데 운좋게 전부 1차 합격까지 갔네요 ㅠㅠ
2차는 웬만하면 합격 할 것 같은데..고민이 되네요.
A 회사
- 중소 기업
- 규모에 비해 매출이 상당히 높음
- 일 강도 매우 빡실 것으로 예상
- B 회사보다 연봉 1000정도 더 높음
- 입사시 입사 축하금 1개월 월급정도 만큼 나옴
B 회사
- 중견 기업
- 매출은 평이함
- 일 강도 예상 불가능
- 프로젝트 매우 마음에 듬
이렇게 두 회산데
B의 프로젝트가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류의 프로젝트라 B에 자꾸 마음이 가서
B로 마음을 정했는데 조건 때문인지 주변에서는 A를 권하는 사람이 많아서 고민이 되네요.
워낙 팔랑귀라...ㅎㅎ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ps) 그리고 엑박원 본체만 나눔을 할까 하는데...하면 가져 가실 분이 계실까요?
B가 지금 마음에 드신다니까 고민이시겟지만 돈은 영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