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심을 즐길 때 기본 주변기기로는 조이스틱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구성이 갖춰지고 나면 그다음 눈을 돌리는 장치 중 하나가 플라이트 콘트롤 유닛입니다. 

플라이트 콘트롤 유닛은 비행기 오토파일럿 상황에서 속도, 헤딩값, 고도 등을 입력하여 제어하는 장치로 비행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장치입니다. 

그러한 장치가 최근 $99 라는 파격적인 얼리 버드 가격으로 많은 플시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 Winwing 사에서 내놓은 FCU!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반신반의하며 리뷰용 제품을 받고 깜짝 놀랄 퀄리티에 역시 Winwing 브랜드구나를 느꼈습니다.

Winwing 은 전투기 심용 주변 기기를 오랜 기간 만들어온 노하우가 있는 회사이고 그 노하우를 이제 민항기 Sim까지 확장하는 모습입니다.
그 첫번째 제품인 (물론 이전에 에어버스 사이드 스틱이나 러더가 있지만 본격적인 민항기용 기기는 이번 FCU 라고 봅니다.) FCU 는 예상치보다 낮은 가격과 기대치를 넘는 빌드 퀄리티로 여러 민항기 심용 주변기기를 구매하고 리뷰해본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아직 정식 출시전이라 Fenix A320 연동X, LCD 패널에 정보가 미표시되는 부분이 있으나 정식 출시전에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품 공식 페이지에서도 딱~ 명시해두고 있으니깐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좋아하고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데 주변 장치들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저렴한 느낌의 3D 프린터 제품을 원치 않으시다면! Winwing 의 제품에 관심 갖고 지켜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3년 전에 출시한 배틀필드 3 항공모함 이륙 & 미션 플레이

13년뒤에 플레이 해봐도 그래픽 구리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네요. 연출도 쩔고.. 

2200 원 주고 항모 이함 경험해보았습니다. 

토비 아이트래커 5를 공홈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모션 중입니다.

Tobii Eye Tracker 5 는 자주 할인을 안 하니 좋은 기회입니다!

아래 공 홈 링크로 구매해주시면 소정의 보상이 저에게도 분배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tobii.gg/muimui

2014년까지 대한항공에서 운용했던 에어버스 A300-600 기종 플심에서 인천 랜딩해 보았습니다. 

항공대학교에 기증되어 일반인들도 구경할 수 있는 기체입니다. 

1974년에 출시한 에어버스 A300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에서의 이륙입니다. 

사운드가 아주 터프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서는 시끄럽다고 민원 엄청 들어올 것 같네요. 

아직 Fedex 에서 화물기로 운용 중인 기체입니다. 

은퇴시켜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