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엔진 5로 개발 중인 것 같고 맵 구성은 정말 원작과 동일하다. 드럼통의 위치까지도...

3편에선 서바이벌 요소로 다양한 동물이 등장한다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인데 그래픽 표현이 올라가서 이쪽도 기대 중.

이번에 나온 마스터 컬렉션을 해보니 원작에 대한 리스펙은 확실하니 얼른 해보고 싶다.

일단 MGS3는 오늘 몇 시간 동안 플레이 해서 플래티넘 트로피는 겟.

한국에서는 현지화가 안 되서 다들 불만이겠지만 PS3판에서 있던 버그 같은 거 꽤 많이 수정했다.

현재 코나미로선 최선을 다한 거 같은데 한글화가 됐으면 더 좋았을 듯. 자세한 건 1, 2편도 클리어하고 적어보겠다.

곧 MGS 마스터 컬렉션이 발매라서 몸도 풀겸 오랜만에 MGS3를 해봤는데 PS4로는 별로 문제 없을 거 같다.

PS5는 OX가 반대가 되서 메인은 PS4버전으로 할 거지만... 마스터 컬렉션이 출시되도 PS3버전은 버릴 수가 없는 게

여기서만 할 수 있는 게 있어서 종종 돌려볼 듯.

공식 사이트에서 마스터 컬렉션의 해상도 및 프레임 표가 공개 되었는데 스위치 휴대 모드를 제외하면 1080P 인걸로.

그리고 PS4버전은 DL판으로만 발매. 일단 소장용으로 PS5, 스위치판 주문했고 플레이용으로는 PS4가 무난할테니 이건 DL로 구입할 듯.

9주년이라길래 PS4로 오랜만에 플레이. 당시엔 마지막 파트의 클리어 방법을 몰라서 많이 헤맸는데 역시 알고 나니 꽤 쉽게 클리어.

P.T.가 세계최고회사...덕분에 비운의 발매 중지를 당했지만 실제로 완제품이 나왔으면 어땠을까 라며 지금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