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탄지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드디어 가민을 질렀습니다.
ㅠㅠ
520은 아니고 엣지 25로..
총알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520은 너무 과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어차피 산 밖에 안타니까 속도, 케이던스, 심박수, 획득고도만 알면될것 같아요..
네비기능은 사실상 무쓸모...
보호필름이 필요한것 같아서 아이패드에 붙어있던걸 오려다가 붙혔습니다.
그리고 마운트 셋팅.
쪼매난게 심플하고 쌈박하지 않습니까? ㅎㅎ
오늘 비만 안왔어도 바로 달려나갔을 텐데 아쉽습니다~
에너지 축적해 뒀다가 17일에 광안대교 달리면서 풀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