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대청댐 라이딩 하다가 이런 못 된 티볼리를 만나서..
분노의 신고질(?)을 했었는데 오늘 답변이 왔습니다..
1. 불법 주차를 증명하기 위해 5분 간격으로, 번호판이 제대로 보이게 찍은, 두장 이상의 사진이 필요.
2. 어플로 신고할 경우 21시 이후에는 효력이 없다.
3. 어플로 신고할 경우 신고 시 위치와 시간이 디바이스를 기준으로 하므로, 위와같이 블랙박스로 촬영하면 효과 없다.
4. 블랙박스로 신고를 하려면 일단 어플로는 불가하며, 블랙박스에 시각 표시가 없어도 불가하다.
으으 전국의 천이백만 자전거인을 대표하여 정29현 하려고 했는데..
다음부터는 딱 보이자 마자 바로 사진찍어서 신고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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