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관련 교육을 받으러 나주까지 갔다 왔습니다 아침 9시30분부터 5시까지 하는 고된 일정이었는데 평소 스마트팜에 관심이
많던 저로서 흥미를 느껴서 선착순?의 벽을 뚫고 겨우 강의를 신청했더랬죠 전라남도에서 50명만 받을수 있는 강의래서 한 달전에
신청해놨었습니다. 가서 배우고 느낀건 기술은 많이 발전해가고 있다 하지만 저런식으로 농사지으려면 돈 몇 억가지고는
답도 없다 최소 10억이상 들어가야 계산기라도 두드려 볼 수 있을거 같고 10년 안에 원금을 갚을려면 뼈빠지겠다
아무리 나라의 지원을 받아도 계산기 두드려보면 고개를 갸우뚱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은 초창기?라 너무 비싸고 그리고 농업관련인지 정부지원이 관련 되어있는것들은 정말 너무 비싼거 같습니다
점점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거 같은 느낌이 ㅎㅎ
일단 올해 농사나 열심히 지어야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