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땅콩껍질을 까기 힘들다고 하셔서 기술센터에 의뢰를 해서 껍질을 까기로 했습니다
일단 물에 불립니다 저는 땅콩이 이렇게 부력이 강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처음엔 돌덩어리들을 올려놨더니 왠만한 크기로는 버티질 못해서
다른 대야에 물을넣고 돌을 넣고 흙을 담은 포대를 넣어서 겨우 눌러놨습니다
기계에 들거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땅콩들이 껍질을 까고 나오고 있네요 기술이 좋긴 좋습니다.
오늘은 딸기관련된 사진이 없네요 딸기는 현재 잘 크고 있습니다 요즘은 물주고 영양제주고 하우스 문열고 닫고
매일 똑같은 일을 반복하다 보니까 딱히 사진을 찍어 올릴만한게 없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다른 분들은 심어놓고 죽어서 때운다고 난리인데 저는 아직까진 때우고 이런건 없습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이고 죽을거면 빨리 죽어야 좋을건데 나중에 죽을까봐? 걱정이긴 합니다
그래도 일단은 좋은 출발이란건 부정할수 없겠죠?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