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로 물을 대려고 준비중인 사진
경운기로 물을 주는 모습
농사로에서 물을 대는 모습
고랑 전체에 물을 대고 있는 모습
날이 무척 무덥습니다. 며칠째인지 비는 코빼기도 비치지 않아 그동안 경운기로 모종에 물을 주기도 하고
분무기통에 물을 넣어서 몇 번씩 물을 주기도 하다 결국 농사로에서 물을 끌어왔습니다.
모종들이 물을 듬뿍 먹고 쑥쑥 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9일동안 모내기를 하느라 정말 몸이 남아나질 않습니다...사진을 찍을 여유조차 없이 온 몸에 진흙투성이에 땀띠들이
여기저기 ㅠ.ㅠ 하아 어떻게 하루하루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안 아픈 곳이 없을정도로 온 몸이 다 아프네요.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하우스 정리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새벽4~5시사이에 나가서 정리하기 시작하려구요.
휴일에 즐겁게들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전 공휴일이 뭔지도 모르고 살고 있네요. ㅎㅎ 즐거운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