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판에 상토를 깔아줍니다.
오른쪽 흰색 관에서 물을 뿌려주면서 볍씨들을 뿌려주는 과정
상토 위에 볍씨들을 쫙 펴줍니다.
그 위에 다시 상토를 골고루 덮어 줍니다.
파렛 위에 가지런히 쌓아 놉니다.
한 명이 한 번 밀리면 전부 다 밀려버려서 쉬는 시간에 짬을 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자리가 너무 좁아서
몸이 찍히는게 함정이라는..... ㅎㅎ 저는 판들을 계속 나르는 일을 했더니 손가락이 아우성을 치네요 ㅎㅎ
판 잡는게 손가락으로 잡아야되서 손가락 끝부분이 지금도 찌릿찌릿하네요. ㄷㄷ
내일 모레도 도와주러 가야할 듯 싶고 그 다음 날은 다른집 도와주러 가야하고....
당분간 이리저리 팔려다닐거 같네요. 즐거운 주말 저녁들 보내세요~~
무슨 약제로 어떻게 하는거.. 아님 발아율 계산이나 등등등
하지만 종자기사도 못 딴 전 그딴거 다 까먹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