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존경하던 작가님. 

배울게 많아서 보고 따라 그리곤 했던 마음속의 스승님이였는데 

이렇게 갑자기 별세 소식을 들으니...

베르세르크 1권 나왔을때 친구들과 돌려보며 아주 재미있는 다크판타지 만화가 나왔다고 떠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만화 한편에 평생을 바치는 삶이란 저는 상상도 못할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토리야마 아키라 드래곤볼 작가님이 돌아가신다면 더 충격받을거 같네요.

세월이 1년,2년 지날수록 건강이 정말 중요합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만 적기 그래서 가츠라고 한번 5분만에 끄적인거 같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