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끝나서 할인도 끝난 줄 알았는 데 내일까지네요....

혹시 안 쓰시는 분 계신다면 나눔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그 당시 시간이 안 되서 극장에 가지를 못 했고 보신 분들 평가가 악평만

가득해서 나중에라도 보기가 겁이 났습니다.

이번 평가보면 그래도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잘 마무리했다는 평이

많아서 한 번 보러갈까 하는데 역시 전작을 봐야 좀 스토리가 이해가

될까요? 아니면 안 보고 가도 큰 상관은 없을까요?

동배꽃 필 무렵이 엄청 재밌다고 해서 저번 주부터 넷플릭스로 보기 시작

했는데 4회 볼 때쯤인가 저번 주 수요일 쯤 라디오스타 출연진 예고를 하던데

마침 까불지마 특집인가 뭔가 해서 까불이역 배우분이 나오심....

어제까지 11화까지 봤는데 까불이 정체는 꽤 후반에 나오는 것 같은데 이미

스포를 당해버려서 범인이 누구일 지 생각하는 재미랑 쪼는 맛이 없네요...

처음엔 스포를 당해도 저런 배우가 있었나 했는데 까멜리아 내부에 CCTV

다는 장면에 그 분이 나오시더군여.... 그래서 아.....하고..... 재미가 반감...

지금 중반인데 범인을 이미 알고 봐서 좀 찝찝하지만.... 그래도 배우들

연기력과 대본이 탄탄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역시 다른 건 몰라도 공효진이 드라마 보는 눈은 남다른 것 같네요....

모든 드라마들이 다 좋은 평가를 받는 명작들..... 네 멋대로 해라.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등등 더 본 것 같은데 갑자기 생각이

잘 안 나네요..

빨리 정주행하고 다음은 위쳐 정주행 달려야갰네요.

예전에는 이미지 파일을 길게 누르면 메뉴가 떠서 저장이 됐는데

언제부턴가 길게 눌러도 메뉴가 뜨지 않고 만화 대사칸처럼만 나오고

저장이 안 되네요.... 어떤 건 예전처럼 저장되는 파일도 있는데

안되는 gif파일들이 많아졌네요... 저장이 안 되는 파일들은 접근이

제한되서 그런건가요?

어제 이거 봤을 때 감동해서 퍼왔습니다. 위즈원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